이 글은 반은 유머고 반은 고민글 입니다 ~ ㅋㅋ 퓨전 글... 이게 아닌데.OTL.. 어쨋던 제가 오늘 롯데마트를 갔습니다... 그래서 휴대폰 구경을 하고있었는데 문득 엠피쓰리 이어폰이 진열되 있었습니다 마침 제 엠피쓰리 이어폰이 망가져서 하나 살려고 진열되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롯데마트 이어폰은 회전식 뭔가로 진열(?)되어 있거든요?? (아실텐데...) 제가 물건을 좀 험하게 써서 이어폰을 제일 싼걸루 살려고 회전그것을 돌리고 있는데 파격적인 가격... 6300원 짜리가 나온거에요!! (파격적이진 않지만.. 그나마 거기 있던것들 중에서는 천원정도 차이가 났었어요) 게다가 하나 밖에 안 남은거에요 그래서 그걸 집어들고 부모님과 함께 쇼핑을 했습니다 ㅋㅋ 얼른 계산할때만을 기다리면서요... 그래서 드디어 계산을 하고 집에 와서 그 이어폰을 딱 뜯었는데... 글쎄... 글쎄... 그게 이어폰이 아니라.. 핸즈프리였지 말입니다... 짤방은 태희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