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그리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우리 대부분은 그리 대단한 사람이 아닐 겁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혼자서 무언가를 완전하고 깨끗하게
단 한번에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힘을 모아보자고 손을 건넨 것이지요.그 손을 잡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큰 만큼
당신이 많이 밉습니다.
당신의 유불리를 계산한 것이 확실히 눈에 보이는 기자회견이네요.
이제 모든것은 국민이 판단하겠지요.
가는 길 배웅은 못하겠네요.그간 당한게 많아서요.
안녕 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