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이번주 안에 컴퓨터를 장만하고 싶어서 오늘내일안에 바로 결제를 하려고 합니다.

한****티 라는 곳이 현금/카드결제가 동일에, 후기도 읽어보니 직접 조립을 맡기지 않는 한 배송 면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어 선정하려는데..

 

막상 입금을 하려니 뭔가 좀 그렇네요. 내 돈 떠나보내는 마음이 이런건가.

이렇게 한 부품을 입찰 없이 맡겨버렸을때 100% 재고가 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는게 아닌가요?

다만, 재고가 없는 가게에서는 재고없음이라고 애초에 가격 대신 표시가 되던데, 설마 없는 재고를 있다고 적어놓았을 것 같진 않고.

 

ASRock B150 PRO4/3.1 이 보드 살펴보니 새로 나와서, 다나와에도 후기나 사용기는 아예 없더군요.

다른 쇼핑몰 사이트에 가서 검색해봤을 때도 나오지 않았고 다나와에서도 가격비교예정이라고 하는데...

asrock 공식홈피를 들어가보면 상품 정보나 상품 구매가 모두 다나와로 연결되어 있긴 한데

특히 이 보드가 걱정이네요. 재고가 남아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