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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란 존재가 있다하여도.
게시물ID : phil_12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feGame
추천 : 0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13 22:59:11
신이란 존재가 옛날에는 있지 않았을까?

신이라 불리우는 거의 그에 필적할 혹은 가까운 존재는 있었을 것이다.

허나 욕심많고 악한인간들이 많아 그런 존재가 있으면 이용하려들거나 죽이려 했을것이다.

어쩌면 우리 인간들 혹은 지적생명체가 신같은 존재를 죽였거나 떠나보내게끔 만들어서

우리가 이런 무질서하고 무자비하고 끝도없는 고통과 악의세계에서 살아가게 된건 아닐까?

우주란 광활하고 아름다우며 무자비하고 선과악의경계도없고 공허하고 무섭고 장엄한곳이다.

원래는 좋은곳이였는데 신같은 존재가 떠났기때문에 무한한 고통속에서 살아가고있는것은 아닐까?


선과 악의 경계는 인간이 지어낸것이겠지만.

그 균형이 무너지게 만든것또한 인간일지도 모른다.

어찌하면 이런 종말이나 총체적난국적이고 고통스런 현실과 상황에서 벗어날수있을까...



어짜피 만약 그렇다한들 다들 무시하며 넘어갈듯하다 어짜피 소설같은 얘기들뿐이니 

허공에뜬구름 잡는것마냥 문제는 너무 크고 해결방법은 너무 모호하다.

이대로 죽어가야 하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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