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침은 물로만 씻어요 비누 그런거 안해요

(물론 좀 건성입니다.......)

물로만 씻고, 알로에 발라요 얼굴/목/ 어깨/팔꿈치/무릎 다 발라요

정성스럽게 말고 쓰~윽 촵촵 끝.

저녁에 많은 투자를 하는데요

샤워하면서 얼굴을 정성스럽게 닦아요.

손가락의 2~3번째마디부분(손톱이 1번 마디(관절))으로 이마/볼/턱/목을 닦아주는데

중요한건 원을 그리면서 하다가 코를 중심으로해서 귀 방향으로 살짝 밀면서 올려주면서 닦고

코가 정말 중요한데요 손가락 끝으로 살살살살~ 문질러 줍니다. 블랙헤드야 좀 없어져라 라고 주문을 외우면서....

그리고 보통 수건으로 살짝살짝 눌러가면서 살짝 물기만 닦아내요

그리고 이제 기초케어

전 아이크림 - 토너(닦아내라고 하는데, 솜이 없어서 그냥 발라요;;) - 수분크림 - 알로에 이렇게 4단계만 해요(물론 데일리....)

아이크림은 다크서클이..매달 다르게 심해지는거 같아서... 영양 위주로 씁니다.

쌍빠 아이크림 :: 그냥그냥그냥그냥...... 같아요(보조제품)

빌리프 아이크림 :: 이것도 그냥그냥그냥..... 싼맛에 (현재 주력 제품)

랩 아이크림 :: 나름 괜찮은데? 하다가 max 라인 샘플을 써봤는데.. 이건 뭔가 어마어마하게 좋구나가 바르고 2초뒤부터 느껴지지만.. 가격창렬 ㅜㅠ(친척모임 2~3일전부터 사용함)

토너는 (되도록이면)무알콜 제품을 써요

전 면도를 하지않고, 일정 길이를 계속 유지해서 피부 상처가 날일도 없기도 하고 예민하기도 하고 그래서 무알콜을 사용합니다만..

매일 면도 하시면 알콜이 조금 있어야 할꺼예요.. 면도 상처때문에 있어야 한다고...들은 기억이

키엘 우유색 토너 :: 이게 저한테는 문안하더라고요 자극도 없는거 같고...(주력 제품)

랩 약간 반투명한 병에 들어있는 토너(기본토너와 좀 다르게 상큼한? 시원한? 향기가 있어요) :: 이것도 스프레이형식으로 나온게 있는데, 괜찮았어요(여름에만 써요)

수분크림

키엘 :: 매장가면 1번?에 있어요 아마 제일 많이 팔리는 제품일꺼예요. 건조한 상태에서 바르면 따가울 수도 있어요.(알아보니 너무 건조할때 수분이 급격하게 막 흡수되면 따가울 수 있다고......) (주력제품)

이니스프리 탄산수 :: 키엘이 떨어져서 급하게 산건데.. 이것도 괜찮네요(주력으로 올것 같은 느낌)

마지막은 알로에.. 싸게파는거 아무거나 사세요.. 싸니까 마구 발라도 괜찮아요 쫙쫙 흡수되니 부담없어요.. 가격도 부담없어요..

이걸 매일자기전에 합니다.

주력은 매일 하고, 보조는 기분에 따라..ㅇㅇ??!!!

주력제품을 쭈욱 쓰다가, 주 1~2번은 보조제품을 먼저 살짝 사용 후 주력 제품을 써요

약도 내성이 생기듯이 피부도 그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라고 쓰려다가-

주력은 저렴한걸로 계속 사고, 보조는 가끔 면세점에서 사거나, 샘플신공으로 연명하고 있어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