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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베이가하는맛에 롤하는거같네요
게시물ID : lol_645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려화
추천 : 2
조회수 : 9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2/15 05:29:17
평소에 롤을 그렇게 자주하진않는데..

aos보단 rpg를 좋아하다보니

롤에 꽂히면 좀 했다가 쉬고 다시하고 반복이라

실력향상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젊은 소울도 아니라서 피지컬이 좋지도못한데

파는 챔프만 파다가 뜬금없이

뭔가 촉이올때가 있어요 =_=

그럴때 안해본 챔프를 좀 자주하는데

이번에 촉이 온게 베이가라서 더 그런거같네요

롤 시작하게된 계기는 럭스의 데마시아 라면

내가 쓰진 못하지만 멋있어보이고 재밌어보이기도하고

어디선가 본적있는것 같은 챔프가 베이가 였는데요

파판 시리즈의 흑마도사와 닮은(파판9의 비비)캐릭터 처럼 생겼고

스킨들이 레프리콘(난쟁이요정?)같은 영감님에서

도트이미지의 끝판왕 베이가가 추가될땐 정말

사고싶지만 쓰질못해서 사놔도 잉여가될거같다

했던 베이간데

이런저런 영상을 보면서

사건의 지평선이 꼭 스턴이 아니라도 의미가 있는건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픽을 해봤는데

의외로 먹히는것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여

그래서 들뜬마음에 스킨도 사주고

혼자 혹은 친구들과 같이 해보는데

승패를 떠나서 재밌어요 롤 하면서 최근 갱플 리메전에

꿀단지 핥으면서 금빛 심해라는 골드턱걸이도 해보고

리메를 겪고 프리시즌에 돌입하면서 내 라인은 어디이고

내 챔프는 무엇인가 다시 고민하는 과정에서 슬럼프 아닌 슬럼프를 겪었는데

최근 베이가로 해소중입니다

뭐 져도 재민있고 탄력받기시작하면 

베이가앞에 모두 평등해지는게 참 인상깊네요

웃긴건 수백판 플레이했던 아칼리 갱플보다 cs도 잘먹히는게 참..

뭔가 새로운 기분이라 신선해서 들뜬마음에 글남겨봅니다 ㅎㅎ 

즐거운 롤 되세요 
출처 잘하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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