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기숙사 생활하는데 코고는 소리가 거의 소음공해 수준이라고 룸메들에게 욕먹고있습니다.
다음학기에는 코골이좀 고치고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코골이 심하던 사람이이 운동 꾸준히 하다보니 줄었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혹시 이런 경험 하신분 계신가요??
저같은 경우 운동을 군대서부터 시작한 경우인데
입대 전까지는 누구랑 같이 자도 코골이 한다는 소리 들은적도 없다가(물어보니 그땐 코 안골았다고..)
입대 후 군생활 중간부터 코를 곤다는 말을 듣기 시작했네요.
군생활 초기엔 코곤다는 소리들은적 거의 없었구요.(있어도 심하진 않았다고..)
그래서 저는 시간상으로는 운동 시작 후 오히려 코골이가 심해진게 맞는데..
아무튼 이런 효과 보신분 계시다면 경험담좀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