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명예와 권력이 없으므로 음슴체ㅋ
방금 집 앞에 편의점 갔는데 저 예전 편의점에서 일했을 때 친하게 알고 지낸
배송기사 아저씨 만나서 반가워 대화도 하고
아저씨가 뭐 먹고 싶은거 골라보라 해서 쌍화탕 고르니까 무슨 노인네냐고 그러고ㅋㅋㅋㅋㅋ
그때 손님 없어서 19금 이야기도 하고 막 그러다가 아저씨는 일하러 가고
저가 계산 할려고 근무자분께 카드로 교통카드 충전해서 결제 해달라니까
그분께서 하시는 방법 모르신다 하셔서 제가 알려 드리곸ㅋㅋㅋ
그 와중에 오예스 큰박스가 증정품이라고 해서 개이득 하면서 받아 왔네요
홍홍~
아 그런데 그냥 스마트폰에 보관 했다가 우리 오유인들에게 나눔할 껄 그랬나봐욬ㅋㅋ
생각은 했었는데 그냥 제가 챙겨옴...
편의점 뿐만이 아니고 무슨 일하다가 그만두고 오유에서 했던 일 직종 이야기가 나오면
일했던 때를 떠올리면서 맞아맞아 하고 공감하게 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