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찌저찌 만들었는데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느낌이 이래저래 위자드랑 느낌은 비슷한데 뭐랄까 위자드보다 너무 싑게 쉽게 가는 느낌 ^.ㅜ... 

발컨 주제에 빡센 플레이가 취향이라서 그런가 ㅠㅠ...? 시프는 스스로 너무 발컨이라는걸 뼈저리게 느껴서 캐에게 미안해 질 것 같아서 못키으ㅓㅆ지만 여태 제일 재밌게 플레이 한 직업은 헤비랑 렝거랑 프리였거든요 ㅋㅋㅋㅋㅋ 부캐 1 어쌔 2 위자 3 버복을 내버려두고 가벼운 마음으로 렝거를 만들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다른 애들 다 놔두고 만렙 찍어버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쌔랑 위자랑 버복치도 기르고는 있는데 뭐랄까 같은 딜량을 내는데도 상대적으로 손이 논다고 해야하나 ^^... 제가 컨을 절대로 잘 하는 편이 아니에영 상대적으로 그렇다...는...ㄱ...죄송....

일단 캐쉬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긴 할건데 영 기대가 안돼요 ㅠㅠ 그리고 뭔가 새로운걸 시도하고싶은건 알겠는데 룬블 스토리랑 기존 에픽퀘랑 잘 어우러지지 않는달까... 기존 세계관이랑 어우러지지 않는 느낌 ㅠㅠ 처음 보는 스토리이니만큼 npc대사 하나하나 읽으면서 넘기는데 기존 스토리 플레이때만큼 재밌지 않은듯 해요...

그ㅂ하게 만들어서 그러는지 취향이 아니어서 그런지 ㅋㅋㅋㅋㅋ 일단 플레이는 해보고 한 30까지는 찍어봐야겠죠?

아 프리 키우고싶다 프리 재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