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길이 너무 안쓰러워요..
게시물ID : freeboard_4594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에스코
추천 : 2
조회수 : 5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8/28 20:16:57
처음 김연아 편에서 길을 봤을때 뭐하는 남정네지? 라고 생각했다가..
보면 볼수록 귀여운 웃음과 열심히하려는 모습이 전진과 사뭇 대조되어
참 좋았습니다.
물론 전 힙합을 좋아하지않지만서도 그 걸걸한 목소리로 "러빙유~" 라고 하는
그 목소리 톤의 아우라는 예전부터 좋아했구요..

특별히 길만 더 좋아한다기보다 무한도전 멤버들을 다 좋아하는편인데
오늘 wm7 편을 보고 "무도의 프로젝트에 마이너스 적인 영향을 끼친다" 라는 생각이들어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특히 오늘 좀 아쉬웠던 부분이..
실전이라고 관객인척하고 야유보내는 장면과
삼겹살집에서 우걱우걱하는 모습이었는데..
(물론 굉장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좀 어느정도 성과나 노력의 결과가 있는 상태에서 그랬으면 
별 문제 없었을장면인데..
그렇지않고 뒤에서 장난만 치니까.. 보기 안좋았어요

좀.. 길이 잘 융화되었으면 하는데..
진짜 좀 밉상이고 눈치없기로 유명한 정준하도 몸 안사리고 열심히하고..
하하도 뒤늦게 합류해서 어떻게 잘 해볼려고하는데..
그냥 진지한 모습이 별로 없어서 믿음이 안가요.

왜 있잖아요.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다른 멤버들의 경우에는 "어떻게든 해낼꺼야" 라는 믿음이 베이스로 깔려있는데..
아직 길에게서는 그런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못봐서 좀 안쓰럽네요

다음주 wm7 경기를 보고 악플도 줄어들고 무도에서 하차하라는 의견들도 쏙 들어갔으면 합니다 ..
안쓰러워서 적어봅니다 ;ㅁ;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