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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색이랑 얼굴색이랑 똑같네" 발언 김무성 흑인 유학생에 사과
게시물ID : sisa_636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야기멘
추천 : 6
조회수 : 67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2/18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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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관악구 삼성동에서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불우이읏에게 연탄을 배달했다. 이 지역 오신환 의원 등 당직자들과 청년당원, 영남대 새마을대학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 40여명도 함께 했다. 대선승리 3주년과 연말연시를 맞아 진행중인 ‘국민과 함께 따뜻한 동행-2015 전(全) 당원 봉사주간’ 프로그램 중 하나였다.

이 과정에서 김 대표는 영남대 새마을대학원의 흑인 유학생을 보고 웃으며 “연탄색이랑 얼굴색이 똑같다”고 농담을 했다. 그러나 논란이 일자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올렸다. 김 대표는 “현장에서 친근함을 표현한다는 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고려하지 못한 잘못된 발언”이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함께 대화하며 봉사하는 상황이었지만 상대의 입장을 깊이 고민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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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575841&viewType=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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