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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14] 주말의 에오르제아2 - 닌자는 얼어죽을.
게시물ID : gametalk_287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목아파요
추천 : 0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21 10:36:49
2.4 업데이트 이후.

그리다니아는 나뭇잎 마을, 림사로민사는 안개마을, 울다하는 모래마을이 되었어요.
모두들 XX카게를 위해 인술을 연습하고 있군요.

덕분에 모든 던전의 딜러 대기시간은 무한대가 되었습니다.
반대급부로 탱커/힐러는 30초 넘어가면 지루해지기 시작했죠.(심지어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한 모든 던전에 쌍검사-닌자가 최소 1인은 있더라구요. 1시간이상 대기하신 분들... ㄷㄷㄷ 그래서 파티원들의 양해를 구하고 몹은 싹쓸이를 했습니다. 대체로 다들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쌍검사따위 집어치우고 전사-도끼술사나 가지고 놀았습니다.
지난 주에 16이었는데. 벌써 36이네요.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셨던 대로 나이트보다 백만배는 재밌는 듯.(물론 콤보 하느라 손가락이 좀...)

이제 대충 저렙던전에서 나오는 템을 쓸 데가 없다보니 먹어서 써먹을 수 있는 템이면 결속100 만들고 마테리아화 시키고, 아니면 그냥 죄다 사령부에 갖다 바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군표가 쌓이는데요... 음...
군표로 돈을 모으는 재료구매->장터 테크를 타다가 회중석 가격이 폭락해서 망했어요.(앞으로는 그냥 코크스나 수액덩어리만 사는걸로...)

쌍검사-닌자는 조금 더 나중에 해야겠어요.
얼마나 더 지나야 좀 안정화 될런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2.4 업뎃 이후로 이것저것 챙기기 귀찮아서 야만족퀘스트를 안했더니 집사급료가 엄청난속도로 소진되고 있습니다.. ㅋ
요즘 일일임무들(저레벨인던/토벌/숙련인던/고레벨인던/길드작전)을 거의 안해서... 석판도 없고; 뭐 그렇군요.(조달은 열심히 함...)

그리고 토요일에 겨우겨우 주퀘를 완료. 토벌은 진 시바까지만... (이로써 극 모그리/극 리바/극 라무/극 시바 모두 안클리어...ㅋㅋㅋ)
그럼 오늘 저녁에도 또 전사나....


PS. 깡통 좀 그만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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