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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은 가장 어처구니 없는 말은 뭔가요?
게시물ID : humordata_16432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봉뚜와르
추천 : 1
조회수 : 133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2/21 18:03:09
갑자기 생각나서 적는 글이네요

나 : 아줌마 차좀 빼줘요 주차장도 아니고 차길인데 맨날 왜 제차앞에 차를 두시나요. 덕분에 차도 두고 출근했네요
아줌마 : 댁이 내차 빵꾸냈어요? 한달동안 두번이나 냈는데
나 : ???
아줌마 : 아니 저번에 빵꾸나고 여기다 안세우다가 다시세웠는데 빵꾸가 또 났더라구요
나 : ??? 근데왜 저한테
아줌마 : 차로 원망산사람이 댁밖에 없을것같아서...

허허 올해 최고였습니다. 욕을하고 경찰을 부르세요 할까 하다가 웃어넘겼네요~ 올해 한풀이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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