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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 수저 논란이 많은데요
게시물ID : freeboard_1202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ianchi
추천 : 3
조회수 : 1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22 01:48:53
노력해서 성공한 사람이 아닌
금수저를 물고태어나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흔히들 노오오력이 부족해서 성공을 못했다고 하죠
노오오력하면 자기들처럼 성공한다는 말도안되는
말을 하곤 하죠
우리는 노오오오오오력을 해도 착취나 당하는 꼴이고요
금수저의 성공 흙수저의 성공
다르겠죠 분명히
하지만 분명히 해야 할건

금수저의 노력해서 성공했다
라는 말을
비아냥 거리거나 폄하하고 욕하는것 보다
나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된다고 봐요
 
왜냐하면 사회의 부류층인 그 사람들의
노력대비 성공과 우리의 노력대비 성공은
애시당초 다르기때문이죠

여기서부터 부아가 치밀고 약이 오르신다면
잘 읽으신 겁니다
당연히 부아가 치밀고 약이 올라야 하셔요

뒤집어서 생각해봐요
그사람의 성공과 나의성공은 
누가 원한 성공인가
내가 원한 성공의 모습은
내가 본 성공의 모습과 같은가
그사람의 모습은 내가 원한 성공의 결과인가
돈만 많은것이 성공인가
아니라면 나에게는 무엇이 성공인가
나의 성공은 무엇인가
나의 성공이 돈만 많은 것인가
아니라면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원하는 것이 오로지 나만을 위한것인가
다른사람들의 인정을 원하는것인가

내가 원하는것이 뭔지 모르겠다면
진정으로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먼저 찾아야 할 것이고
원하는것을 알았다면 앞으로 나에게 부딫힐
벽을 어떻게 넘어가아 할 것인가

나보다 벽을 쉽게 넘어가는 사람을 보며
주저 앉아 욕하고 있을 시간이 나에게 있는가

생각해봤습니다

꼴보기 싫고 부아가 치밀어 오르지만
저에게는 금수저물고 어버버 하는 사람들말이
별 신경이 안쓰이더라구요
아니 신경은 쓰이지만 주저앉지는 않게되더라구요
 내가 나를 위해서 나만의 길을 걷기에도
벅차거든요

옆에서 제트엔진 달고 날아가곤 해요
저 멀리 날아가도 아이 개같은놈 하고
제길을 묵묵히 갑니다
이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고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좋은길인것 같아요
주저앉아 있을 시간이 없거든요
정말 하고싶으니까

 제가 걷는길이 가시밭길 이어도
좋습니다 저는 이대로 저만의 길이 있거든요
편한길로 가는 사람은
저의 마음을 모르겠죠
저도 그 사람들의 미음을 모르고요

하지만 상관없어요 전 이대로 저의 길을
인정하고 헤쳐나가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주저앉지않아요
느려도 앞으로 나아갈것이고
다쳐도 나아갈거에요
저는 저만의 만족과 행복이 있고
저만의 성취감이 있습니다
이건 충분히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이들의 인정을 받진 못해도
아무리 멍청하고 바보같은짓을해도 
저는 저를 믿고 좋아합니다

노력이 대한 사회적 결과가 더러워도
인정하겠습니다
결과만을 바라보고 걸어온 길이 아니니까요
과정속에서 저는 얻은게 있을 것이고
그건 결과보다 더 깊은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저앉아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저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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