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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소심한 복수3
게시물ID : humorstory_442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ukbi
추천 : 0
조회수 : 6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22 02: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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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앉아서 가고 있는데 노인 한분이 내앞에 서셨을때..
 
창밖을 보시며 힘든 기색없이 가신다...
 
난  바로 자리를 양보한다...
 
나를 또렸히 쳐다보시며 막 눈치를 주신다..
 
내가 내리는 정류장의 문이 열리기 직전까지 최대한 앉아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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