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이해가 가질 않네요 
원래 전 미래의 나를 지금의 내가  걱정할 필요가 있나하고 맘편히 살자하고 살아왔는데(지금 생각하면 이런게 현실도피 라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생각해보니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나의 축적으로 이루어진거잖아요 그러면 나라는 본질은 그대로 아닌가요 
미래의 나역시 지금의 나의 축적이 될테니 마냥 현재를 즐기는건  미래의 나에게 너무 무책임한것이 아닌가 하네요  
과거 현재 미래의 나가 다르다고 하는건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