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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바코 22화 보고 왔습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3679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irasawaYui
추천 : 0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22 23:32:49
이...이것은 속옷인가요!!

속옷입니다!!! 노아의 속오오오옷!!! 흰새애애액!!!


흠흠


22화의 주인공은 에마인거같아요

한단계 올라가기 위한 기회를 잡느냐, 도망치느냐의 선택을 하는 것, 어렵죠

저라면 기회를 못 잡을거 같아요. 실패라는 걸 엄청 무서워하거든요

스스로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저는 그냥 뭐든지 처음에 해도 중간 이상은 할 수 있었어요

공부도 그렇고, 운동도 그렇고,

그래서 머리도 좋은줄 알았고, 운동신경도 뛰어난 줄 알았죠

근데 그냥 평범한 사람이더라구요. 그것을 깨달았을때 멘붕했던걸 생각하면 ..

그러다보니 무섭고 몸 사리고 하게 되더라구요

사회에 나와서 까지 그러다보니.. (한숨)

저도 다시 변할 수 있을거라 생각은 하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ㅋㅋ

오늘은 23화까지 보려고 합니다

씻고와서 23화 보고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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