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던 곳 옆에 키즈카페가 문을 닫게 되어서
무료분양 한다기에 고심 끝에 데려가겠다고 말해놓고
필요한 물건 이것저것 사는 중이에요!
오늘 다이소에서 두 시간 넘게 보냈네요... 뭐한거지?
언제 올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열심히 준비하려고요!
수컷 세 마리가 함께 지내던 키즈카페 좁은 우리에서
다른 애들 얼굴을 다 뜯은 흉악범이라서 ㅠㅠ
아주 조그만 채집통에 오래 격리한 게 맘에 쓰였어요.
처음에는 뒷모습만 보고 주먹만한 떡인줄 ㅋㅋㅋㅋ
나머지 사진은 댓글로 올려볼게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