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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부제:진정한 재미는 현금술이다)
게시물ID : bns_59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비서
추천 : 0
조회수 : 9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23 21:43:40
오늘 엔씨의 농간에 놀아나서 신명나게 현금술로 2시간동안 놀았네요 ㅋㅋㅋ

일단 슬롯하나 사구 열쇠 4뭉뎅이 사서 5만원쓰고

금이없어서 홍문수 한뭉뎅이 사서 딱 10만원썼네요 (내가미쳤지..)

그리고 결과!

스크린샷_151223_000.jpg

대박이라면 대박인건 이거하나 건진거네요 ㅋㅋ

나머지는 잡다하게 SoSo한 잡템들과 파천함 한개 보석망치4개(100금짜리) 백청열쇠4개 무공슬롯한개정도인듯? 월야화도 한 열몇개정도 산거같고...

대박을 꿈꿨지만 쪽박도아니고 대박도아닌 소박?정도 친거같아서 기분이 우물우물하더군요

그래서 무기러쉬를 시도해봤어영

마침 중간중간 무기상자가 나와서 사놓은것과 백청열쇠로 무기 딱 뽑아놓고! 자 가자!! 했는데

기존 3짜리가 5가 되었어요 아핳핳 물론 흑천이죠 ㅡ_ㅡ

그래서 마침있던 파천함을 깟더니 파천주가 9개가 딱!!!! 이건 정화의 계시다 해서 정화하고 눌렀더니 5단성공!

그리고 암살의 트라우마(5스트레이트에 6흑천->5->6흑천)를 이겨내겠어 내친김에 한번더가자! 해서 

재료구해다가(마침 또 천명무기상자가 창고에있더군요 아 나의 선견지명 *-_-*)

딱! 질렀는데

스크린샷_151223_002.jpg

떠버렸네요 에헿헿

요기까지 하고 대충 6500금 남길래 이걸로는 콩이나 까먹어야겠다 싶어서 무기는 일단 스톱하고 결정체 사고있네영 ㅋ

10개 3천금에 샀는데 10개는 또 언제 구할런지 ㅂㄷㅂㄷ

뭔가 이득인듯 이득아닌 이득일까하는 하루였네요 ㅋㅋㅋ



도대체 용왕목 이놈은 사긴했는데 언제 진화시키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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