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2월 24일 아이돌마스터 유키호 생일입니다
생일 축하 겸 사진 몇개 올리려다가
문득 동생격 작품인 신데마스에 비슷한 포지션인 치에리가 떠올라서 함께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제목처럼 소심 조용 컨셉 캐릭터는 별로 안좋아했었거든요
근데 신데마스 보면서 치에리의 소심 조용을 뛰어넘은
그야말로 순수함의 원천같은 모습을 보고 홀딱 반해버렸더니..
유키호까지 너무 예뻐보이더군요.. -.-
둘 다 이름까지 예쁨..
우선 치에리
진심 치에리엘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데레스테 SSR 뽑기에서 나와만 주신다면 영혼도 팔 수 있는데 기간한정이었다니...ㅠㅠㅠㅠㅠㅠ
사랑스럽다는 단어가 너무 잘어울림 흐긓긓그그그ㅡㅡㄱ그ㅡ흑
다음, 설보
치에리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애틋하고 지켜주고싶고 막 그렇다면은
유키호는 너무 깨끗해서 보면 눈부실거 같고 막 그러지 않나여
한국 포카리스웨트 선전에 가장 잘 어울릴거 같음....
치에리가 원피스로 한껏 소녀틱함을 내뿜는다면
유키호는 산뜻한 투피스 조합(셔츠에 치마)
치에리의 Pure&Lovely / 유키호의 Clean&Fresh
진짜 최강의 조합이라고 생각함...
소심, 조용 컨셉 별로 안좋아했던 과거의 나놈을 아주 그냥 포카리스웨트로 왕복싸다구를 치고싶음...
글은 엉망진창이지만
소심, 조용 컨셉이 별로 이신분들!
치에리랑 유키호 접하시고 마음의 ★별☆로 만드세요
다시 한 번 유키호 생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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