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됐습니다..
게시물ID : law_157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덥다.
추천 : 0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2/25 18:31:18
안녕하세요 법게에 글을 올린이유는 부당해고 문제 때문입니다..

2015년 12월 12일에 퇴근후 사장님이 잠시 얘기좀하자고해서 잠깐 얘기를 했더니, 매장 사정이 힘들기때문에 다음날부터 안나와도 된다고

일주일치 정도의 급여는 챙겨줄테니 다른일자리를 구해보라고 통보받았습니다.

근무개월수는 7월부터 근무해서 5개월 4대보험은 가입되어있구요 6개월을 채우지못해 실업급여는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제가 너무화가나는건, 당장 다음날부터 출근하지말라는 얘기와 그얘기를하면서 인격적 모욕을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대학도 안나오고 무슨 바리스타를 하느냐, 나중에 시간나면 알바들 못나올때 땜빵이나 뛰어달라 이런식의 얘기를하며 

매장 사정이 힘들기때문에 저를 자르고 내일부터 아르바이트가 나오기로했으니 그리알아라 이런식으로 통보를 받았습니다

노무사님들께 전화상담으로 여쭤봤을때 똑같이 얘기해주시는분이 단한분도 없어서요..

뭐 1달정도 뒤에 신고해야하고.. 복직을 해야하고 신고전후로는 다른직장을 구해서는 안된다는분도있고

반대로 신고전후에 다른직장구해서 일 해도 된다는 노무사님도있고..

주변에서는 이런걸로 시시콜콜 걸고넘어지지말라는데, 생각해보니 사장이 사람자를때 여태 계속 그렇게 잘라왔고

또 이렇게 걸고넘어지는사람이 없으면 피해자가 계속 생길것같아서 걸고 넘어지고싶습니다

어떤 조취를 취해야할까요? 상시 근무자수는 8명 업종은 카페 저는 정직원이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