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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임(shame)보고 와이프님과 배틀이 붙었습니다.(약스포)
게시물ID : movie_51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폭풍간지안느
추천 : 0
조회수 : 75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2/26 02:54:50

IPTV에 셰임이 풀려서 봤습니다

내용은 각설하고 이러한 좋은 영화에 이런 시덥잖은 배틀이 붙게되어 민망하다는 이야기를 먼저 하고싶네여..


중후반부에 브랜든(패스벤더 역)이 마리엔(회사 흑인 직원)과 붕가붕가를 하려했으나 실패한 장면이 있고 난 후


저는 백프로 브랜든의 쥬니어가 스탠덥에 실패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와이프님은 그것과 관계없이 단순히 두려워서 그런 것이라고 주장하고


결국 브랜든의 쥬니어의 생사에 초점이 맞춰져 논쟁이 붙게되었습니다.  

어차피 감독의 이야기가 아닌바에야 공식적으로 어쩔 수 없는 이야기긴 하지만 오유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쥬니어의 생사는 어찌된걸까요... 
  
출처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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