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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건 그 사람을 절대 미워할 수 없다는 거야...
게시물ID : drama_33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염세론숭아
추천 : 3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27 03:43:42
덕선이를 사랑하는 만큼
친구도 그만큼 사랑하기에 미워할 수 없다...
정환이에게만 해당되는 말인줄 알았는데
택이도 똑같이 생각할거란걸 예상 못했네요

덕선이에게 전화한 후 눈물 흘리는 택이를 보니
지금껏 정환이가 느껴왔던 감정을
똑같이 느끼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ㅠ
삼각관계라는게 누군가는 상처를 받을 수 밖에 없는거지만
택이든 정환이든 상처받는게 넘 슬프네요 ㅠㅠ

택이는 마음을 접는쪽으로 기울지 않을까 해요
고백을 위한 약속을 깬 것도 그렇고
덕선이와 통화 후 지었던 표정이나 행동들이
정말 무기력해 보이고 슬퍼보여서 
마음을 정리할 준비를 하는게 아닐까 ㅠㅜ

하.. 정환이를 보면 혼자 감당하고 있는게
넘 짠하고 맘 쓰였는데 이젠 택이도 넘 짠해요 ㅠㅠ
누가 커플이 되든 내가 상처받게 생겼음ㅠㅠ
택이든 정환이든 남은이가 너무 짠해서 ㅠㅠㅠㅠ
애들 캐릭터를 왜케 다 착하고 매력터지게 만들어서
어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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