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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일본은 대체 어떻게 전쟁을 일으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_-?
게시물ID : military_60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waessa
추천 : 0/16
조회수 : 1557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12/27 13:10:31
제 2차 세계대전 다큐멘터리를 보니까 독일과 일본의 온갖 병쉰짓에 웃음이 다 나오더군요? ㅋㅋㅋ
 
독일은 자랑할거라곤 티거랑 MG42밖에 없고, 판저 1~4호까진 쫘라락 그냥 소련 T-34한테 밥통처럼 터져나가고, 해군은 그냥 개망이라
너무 불쌍해서 잠수함으로나 먹고 살고, 공군도 괴링 크리 먹고 개망이라 bf-109, bf-110, Ju-수투카 이런거들 죄다 스핏파이어, 허리케인,
라이트닝, 커세어, 머스탱 같은 애들의 맛있는 영양간식이고....ㅋㅋㅋ
유럽판 아리사카라 할만한 쓰레기 kar98k가 주력총기, 기관단총계의 수치이자 그냥 방사능폐기물보다 못한 괴작 MP40....
MP40이 톰슨이나 파파샤(따발총)라도 만났다간... 어후... 1초만에 사망 확정.
때문에 독일과 관련된 유명전투는 브리튼섬의 뇌조 사냥, 대서양의 잠수함 사냥, 스탈린그라드 전투, 쿠르스크 전투, 노르망디의 뻘짓,
바크라티온 작전에서의 소련 전차병들의 독일 전차 대학살..;; (이 정도면 더 이상 ㅋㅋ 을 쓰기가 독일한테 미안할 정도로 불쌍)
다큐에서 나오는 어떤 러시아 참전용사가 증언하길, "내가 스탈린그라드, 쿠르스크에서 종군했고, 바크라티온 작전 때에도 종군했지.
프리츠 놈은 우리가 20km 이내로 접근만 해도 도망가더라고. 덕분에 프리츠 놈들 잡는 것은 바퀴벌레 잡는 것처럼 쉬웠지" 라고 증언하더군요?
 
일본은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죠.. 일단 반자이부터 에러, 카이텐, 카미카제.....제로센, 하야부사, 38,99식 아리사카, 100식 남부 기관단총,
96,99식 기관총,14식 남부 권총, 그리고 치하........ 에휴..... 죄다 똥보다 못한 쓰레기라고밖에는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자랑할만한 무기가 전혀 없습니다.
전과도 미드웨이에서 항공모함 전멸, 과달카날에서 미군한테 대학살 당함, 마리아나의 칠면조 사냥, 때 되면 알아서 M1919 기관총에 반자이
하면서 달려들어주는 센스, 벙커에서 뻘짓하다가 화염방사기 맞고 바베큐로 승화....(불쌍해서 웃음도 안 나오네요...)
어떤 미군 병사가 "잽 놈들 잡는 것은 칠면조나 토끼 사냥만큼 쉽게 재미있다. 잽 놈들은 적이 아니라 우리의 사냥감이다" 라고까지 했다죠..
그리고 삼대오물에다가 임팔에서 진짜로 풀과 나무뿌리 캐먹다가 영국군에게 괴멸 크리.. 이 정도면 개그 프로입니다.
 
알면 알수록 도데체 저딴 놈들이 어케 전쟁을 일으켰지 라는 생각만 듭니다.
저는 2차대전에서 연합군이 아니라 추축군이 훨씬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나 소련 뒤꿈치도 못 쫓아오는 놈들(일본은 미국 전력의 120분의 1이였다고 하고, 독일은 소련 전력의 90분의 1이였다고 합니다)이
'초반에 매우 잠깐(일본은 미국 상대로 6개월, 독일은 소련 상대로 7개월)' 그들을 상대로 우세를 점하기라도 했으니까 말이죠..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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