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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받고 맛보기 리뷰 하는 글 [DMC]
게시물ID : gametalk_289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치카토
추천 : 4
조회수 : 62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2/28 15:19:28
이미지 3.png

시타빌로사님 나눔 당첨되어 스팀으로 친구등록 후 선물 받았습니다.

선물받는 과정에서 스팀서버의 이상현상이 있어
쌍방 정신건강을 챙기고자 느긋하게 시간이 지난 후 천천히 주십사~ 얘기 드렸는데
오래 기다리지 못하고 밤사이에 주신듯~

담날 아침 폰으로 확인 후 선물 수락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스팀어플사용 합시다. 편해요~
폰으로 스팀 메세지 확인 부터 구매까지... 가능 합니다.
통장의 '텅장가속화' 최소 X2 하실 수 있습니............ ㅜ_ㅜ

원래 나눔신청 잘 안하는 편인데.. DMC가 평소 관심 없던 게임 이어서
운좋게 당첨된다면 한번 어떤 게임인가 맛이나 볼까~ 라는 정말 가벼운 생각으로 신청 했더니
덜컥 당첨;;

왜인지 나눔신청하신 다른분들에게 좀 미안하기도 해서 맘먹고 맛보기 리뷰 정도 해 보기로 결심 했습니다.
단.. 별로 시간이 많은 편이 아닌지라. 정말 '맛보기' 리뷰 라는거~


아래는 설치화면 입니다. 주인공이 젊네요. 내가 아는 단테는 흰머리와 코트 휘날리는 중년에 가까워질랑 말랑 하는 캐릭터 였는데..
얘는 젊어요... 부럽다...

이미지 4.png

오늘 아침에 받은 게임이 왜 플레이시간이 왜 101분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추측하기로는 얼마전부터 스팀카드농사 하는 프로그램을 pc에 띄워 놨는데
그녀석이 게임을 실제 실행 안시켜도 실행중으로 만드는 능력이 있더이다..
그 능력하에 플레이 시간이 늘었으리라 짐작만 할 뿐..

자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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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19금 이었나요?
시작부터.. 흠흠..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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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디지털 미디어 씨티에 오신걸 환영 해 주네요. .. 웰컴이라는 글씨가 안보이지만, 마음속으로는 웰컴 이라고 했을껍니다.

2015-12-28_00008.jpg

TV에서는 뭐라고 뭐라고 하며 주인공을 깨우... 려는건 아닌데 절묘하게 주인공이 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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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났군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얘.. 왤케 젊지? 얘도 단테 맞죠?
게임 플레이전 사전 정보를 알아보지 않은 상태고... 그 옛날옛적의 유명하던 흰머리 단테만 알고 있습니다.
이 얼굴 보면 적응 안되네요... 젊은...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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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주인공 입니다............ 12가 없죠. 첫번째 보스네요.
튜토리얼의 보스 일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전 사전정보 없이 그냥 진행 하는거란걸 다시한번 강조~!!
얘 잡고 나서 일단 게임 종료 했거든요? 그러니 첫번째 보스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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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노출증 환자인지.. 계속 벗고 나옵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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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주제에 있는 폼 없는 폼...     폼은 잘 잡네요.
숙취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니가 아직 젊으니까 그렇게 멀쩡하게 일어나서 숙취가 있다고 하지.. 늙으면.. 다 죽어가는 포즈에 띵띵부은 얼굴로 숙취가 남아있다고 할것이다...

앞서 얘기 했죠? 다 벗고 있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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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보스가 주인공이 자고 있던 캐러반(?)에 밧줄같은걸 걸고 한번에 땡기기 시작 합니다. 그걸 본능적(?)으로 알아챈 주인공은 캐러반
입구를 한번 쳐다보더니 과감히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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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당겨지는 캐러반 사이로 뛰어 들며 날아다니는 집기들 가운데 옷만 찾아내는 신기를 보여줍니다.. 만..
사실 더 놀라운건 절묘하게 중요부위를 가리는 물건들... 지금은 야구방망이가 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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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먹다남은 피자가 가렸군요.. 주인공이 그사이 윗옷을 걸친건 신경쓰지 마세요.
중요한건 중요부위가 절묘하게 가려지고 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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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바지까지 입었습니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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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폼잡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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눼~ 눼~~ 뭔가 기대한건 다른거였는데..
이런 게임에서 그런 실수가 일어날리가 없죠... 쩝..
뭐 사실... 본다고 해도 기분 나쁠 뿐이지만 그래도 .. 뭔가.... 아쉬우면서도.. 아쉽지 않은... 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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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잡몹이 등장 했습니다. 이제부터 학살을 하라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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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하게 튜토리얼대로 누르라는 키를 눌러 봅니다.

오... 타격감 좋네요.. 키마로 하고 있는데.. 먼지 쌓이고 있는 액박패드를 꺼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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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하게 정해진 튜토리얼 루트를 따라가니 "어딘가"에 총이 걸려 있습니다. 챙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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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걸려 있죠?
저 속옷의 주인은 트레일러 안에 없던듯 한데.. 어딜 간걸까요... 속옷도 안챙기고..
설마.. 단테에게 그런 취미가...??? 그렇다면... 오유 패게를 추천 합니다.!! (단호)

2015-12-28_00034.jpg

쌍권총 겟~~ 

이제 진짜로 게임을 시작 해 보겠습니다... 
2015-12-28_00035.jpg

물론 저 혼자서요... 

이 이상 스샷찍으며 게임 하기에는 좀 무리..

기회가 된다면 동영상으로는 한번 시도해봄직 하겠네요. :)

여기까지 나눔 받은김에 하는 DMC 맛보기 리뷰 였습니다.


출처 나눔 출처 [시타빌로사]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478702

게임 출처 [캡콤]
[영문] http://www.devilmaycry.com/index.php
[일문] http://www.capcom.co.jp/d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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