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오유에서 ㅇㅂ가 안보인다 싶으니까

메갈이 난리네 그냥.
미러링이니 뭐니 하더니 아주 행동하는게 똑같네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사과문같지도 않은 거 보니까.

미안 내가 생각을 잘못했네.

이겨도 병신 져도 병신이면 승리한 병신이 되라고 하던데 축하해 그대들이 이겼어.

근데 솔직히 멍청한거 모자란거야?

가만히 있어도 답이 안나오는 상황인데 일을 키워서 어떻게 뒤감당이 되시나?

내가 ㅇㅂ 싫어하는데 그래도 애들은 지들이 하는짓이 문제 줄은 알아가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고 아닥하고 반성하는 척이라도 하더라.

아!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려나?

하긴 읽어보니까 잘못했다는 생각 자체가 없는거 같더라.

뭐 이런건가?

근데 세상이 무서운게 너 혼자의 변명에는 쥐뿔도 관심이 없어요.

지금도 봐라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널 비웃으며 강건너 불구경하듯 흥미진진하게 지켜보잖아.

메갈이 지금 괜찮아 하면서 추천하고 그러지 그거 예전에 ㅇㅂ에서도 그러드라.

그러다가 고소당했다 하는 순간 "ㅋㅋㅋ 쟤 나댈때부터 알아봤지ㅋㅋㅋ" 이런거 못 봤으려나?

이런것도 미러링으로 따라하는건가?

그런거면 안 말리고~

그리고 솔직히 사람들이 욕할줄 몰라서 상대방에게 욕 안하고 그러는 줄 아슈.

그런 말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하니까 내가 더러워서 참는거다 하고 사는거지.

어차피 거지같은 사과문을 올리는 순간 막장으로 달려버렸지만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문제집 속에 문제는 안풀어봐야 감점하나지만

사회에서 문제는 안풀면 밑도 끝도 없이 커지는 법이라 힘들어도 내탓하면서 빨리 푸는게 좋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