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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대전 때는 독일이 영국을 정복 가능했을까요?
게시물ID : military_60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두먹고싶어
추천 : 0
조회수 : 10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2/28 20:49:47
여러가지 측면을 따졌을때 확실히 1차대전 때가 차라리 2차대전 때보다 독일이 영국을 이길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2차대전때는 아시다시피 공군 참모총장이 헤르만 괴링이라는 독일 역사상 최악의 폐급이였고, 그 여파가 너무 커서 어쩌면 당연하게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비참한 패배를 하게 되었으며(뭐 괴링링은 독일군 전체를 발목을 잡은 닝겐인데, 공군 따위야 ㅋ), 베르사유 조약의
여파 때문에 해군을 키울 수가 없었어서 재무장 이후에도 해군은 거의 성장을 하지 못해 제 3제국의 해군은 없다시피 했고,
물론 울프팩 전술로 영국을 잠깐 궁지로 몰아넣었으나, 영국이 레이더 기술을 발명하자 되려 유보트들이 사냥당하게 되죠...
 
그런데 1차대전 때는.. 1차대전 공부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당시의 독일 공군이 오히려 영국 공군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았고,
오히려 그 유명한 붉은 남작 리히트호펜이 영국과의 공중전에서 활약하였으며, 3제국과는 달리 2제국은 당시 기준으로 영국
다음가는 세계 2위의 해상 강국이였고, 전투함과 구축함, 순양함이 매우 많았으며, 유보트도 2차대전 때보다 훨씬 더 많았고,
때문에 유틀란트 해전 같은 전투에서 오히려 영국이 더 큰 피해를 입기도 했고, 무제한 잠수함 작전도 미국이 본격적으로 전쟁에
참여하여 쇼미더머니를 보여준 1918년 중반에 가서야 겨우겨우 잠잠하게 만들 수 있었죠. 물론 1차대전 때는 유보트가 사냥당하는
일 따위는 일어나지 않았구요?
 
비록 빌헬름 2세와 독일 군부 세력(루덴도르프, 힌덴부르크 일파)도 나치당 못지 않은 빡대가리들이라서 유틀란트에서 전함 몇척
피해 본것 가지고 "이거 우리 영국 더 건들다간 ㅈ될거 같은데?" 하면서 지레 겁먹고 그 이후로 계속 항구에만 전함들 처박아두고
잠수함만 출격시켜서 그렇지(오죽하면 죄수가 드디어 간수를 때려눕혔는데, 죄수 스스로 다시 감옥에 들어갔다 라고까지 비유될까요?)
만약 빌헬름 2세와 독일 군부가 겁을 안 먹고, 유틀란트 이후에도 계속 군함들 출격시키면서, 동시에 잠수함으로 완전히 영불해협을
봉쇄한 후, 잠수함과 군함들로 영국 함대 계속 때려잡은 다음, 상륙함 만들어서 브리튼 섬에 상륙시키면 될 것 같아 보이거든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2차 대전 때의 제 3제국이야, 설사 괴링이 엄청 총명하였다 해도 애초에 해군 전력이 상대가 안 되고, 스핏파이어를 이길만한 비행기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도저히 제 3제국의 영국 정복이야 불가능이라 보이긴 하는데..
1차 대전 때의 제 2제국은 고타 폭격기와 알바트로스 전투기로 제공권을 휘어잡고(오히려 1차때가 독일이 영국보다 공군력도 강함),
제발 겁 좀 먹지 말고 함대를 전부 출격시켜 해전을 치르며, 무제한 잠수함 작전은 계속 시행하면서 상륙함 갖다가 일 좀 치르면 영국 정복
가능할 것도 같은데, 여러분들의 더 현명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1차 대전 때가 오히려 독일이 영국 정복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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