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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앞으로 더 강하게 뭉치게 될 것입니다.
게시물ID : sisa_6404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aring
추천 : 7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29 09:39:29
당대표에게 사퇴만이 분열을 막는 길이다라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며
본인이 탈당해버리는 정신나간 썩은 이들은 뽑히고,
 
 
 
정치에 조금 관심은 있으나 당에 적을 두는 것은 조금 꺼려했던 분들과
올곧은 소신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역할을 다하고 있지만 정치만은 사절했던 인물들까지  한데 뭉치고 있습니다.
 
 
 
이는 당의 좋지 못한 현재의 사정과 맞물려
이를 정면돌파해 나가려고 하는 문재인의 품성과 그 능력에 감화된 탓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처럼 어려운 상황에 정치 생명, 아니 현재의 정부라면 진짜 생명도 위태로울 수도 있는 상황에서
'제가 앞장 서겠습니다. 하지만 더 힘을 보태주세요.' 라는 말과 그와 일치되는 행동은
말로만 구태 척결을 주장하는 누구는 절대 불가능한, 문재인만 할 수 있는 일일 것입니다.
 
 
 
'현실은 어느때보다 어렵지만, 이 사람이 있어서 실낱 같은 희망은 있다.
그리고 이 사람이 이끌어 나가는 당이라면 난 기꺼이 미약하나마 내 힘을 보태줄 수 있어.'
 
 
라고..
 
 
이것은 제가 더불어민주당(구 새정치민주연합)에 온라인 당원 가입 신청을 할 때의 마음이며
지금 뭉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마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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