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랑 죽창사 기획하기 전으로 돌아가서 둘다 지워버리고싶습니다.

나이트는 캐릭자체가 어디선가 넘어온듯한 설정냄새가 킁킁 나면서, 나이트랑 파티플레이라도 할때는 맥이 탁 풀리는 기분이... 게다가 카오스같은경우는 미칠듯이 근엄한 일러줘놓고 일부로 노리듯 소환수들은 하나같이 카와잉 하고... 처음본순간 이건 뭐지 하고, 오늘이 만우절이던가? 했습니다.

죽창사같은경우는 좀 귀검사냄새가 너무나요 귀수를 마창으로 쏙 바꾸고 검성갖다가 듀얼리스트에 붙이고, 소울이나 버서커 떼다가 뱅가드에 붙인느낌도 너무 날뿐더러 

자에픽 지분율이 점점 낮아지는것만같은 더러운기분이기도하고요

에픽종류가 늘어갈때마다 제에픽은 안뜰듯한 이기분...

그냥 개인적인 불만쏟아놓은거긴한데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나이트까진 이미 있으니 몰라도 죽창사는 진짜 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