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혼자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는데
정부와 여당은 어떻게 이렇게 민감한 사안을 저렇게 당당하게
추진할수 있는가...
근거 없는 자신감은 아닐테고..
총선 지나 대선까지 남아있는 상황에서
저런 어처구니 없는 실정을 마구 해대는 이유.
혹시 어느 상황에서도
다수당을 만들 자신감.
어떤 상황에서도
대통령에 당선될 자신감이 있다는거 아닐까요?
여론은 이미 언론장악으로 끝났고.
최대 포탈 눼이버도 장악 끝난지 오래고.
선거도 충분히 조작할수 있고
지지자들 결집도 가능하고..
나에게 반항하는 사람은 언제든 삶을 망가뜨릴수 있다는 두려움을 심는데도 성공했고...
(이런 사상초유의 사태가 발생해도 예전 한일 수교때처럼 대규모 군중집회도 없는것 같고...)
부정선거+@에 대한 자신감이 있으니
저렇게 극악무도한 짓을 할 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야권이 지리멸렬한 상태더라도
일본과의 청산되지 않은 역사 문제나
자위대 한반도 진출에 관련된 문제는 쉽게 건드릴 수 없는 사안인데
저렇게 할 수 있다는것은
제가 볼때 근거없는 자신감은 아닐거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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