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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다운 게임, 오리(Ori) 앤 더 블라인드 포레스트 <스압&데이터>
게시물ID : gametalk_290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Rose
추천 : 10
조회수 : 317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12/31 07: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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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카운터스트라이크를 필두로, 이딴게 성공할리 없다, 정말 구리다라고 생각했던 내 자신을 바보로 만들어 버린 게이브 뉴웰 선생님의 작품인 "스팀"의 미친듯한 연쇄할인으로 플레이 하지 않는 게임, 혹은 엔딩을 보지 않은 게임으로 범람하는 라이브러리에 햇살 같은 존재, 2015년 발매작, 오리 앤 더 블라인드 포레스트(Ori and the Blind Forest)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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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잘 하던 게임 지원하는 것도 10개 남짓이었는데 스팀으로 바꿀때의 짜증은 정말 어마어마했다>

이 게임의 유통사는 무려 마이크로 소프트입니다. 즉, XBox와 PC이외에는 즐길 수가 없다라는 말 입니다.




1. 시각과 청각의 힐링.

게임을 실행과 동시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하얀 동물이 신나게 달리고, 아련하게 울려퍼지는 "아~ 아아 아~~ 아~" 하는 목소리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이 게임 재미 없으면 어떻게 하지?" 라는 불안감을 절반 이상 날려 줍니다. 일단,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의 움직임이 섬세하며, 오프닝에서 부터 귀가 씻겨져 나가는 듯한 청명함은 소화불량에 한잔하는 까스X명수 급입니다.


<오리의 오프닝, 1시간 동안 들을 수 있음>

시작 부터 따스하고 맑은 파스텔 톤의 울창한 숲을 보노라면, 이 게임은 100% 힐링게임이구나, 이녀석은 현대인의 지친 일상을 참 잘 위로해 주겠구나! 하는 느낌이 빡, 하고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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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고? 또 속냐!> 출처 : 포토샵키기 귀찮아 일러스트로 한 나.


게임 스타트를 누르는 순간부터 먹구름이 몰려오고 천둥번개가 숲을 강타하고 간달프 이상의 묵직한 목소리가 알수 없는 언어를 내뱉으며 "또 속냐!" 라고 말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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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을 연상시키는 분위기>

네, 오리를 논하며 결코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그래픽입니다. 플레이어의 진행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실명숲은 때로는 더할나위 없는 힐링을, 때로는 패드를 던져버리고 싶을 정도로 암울한 암흑의 다크니스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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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픽셀로 찍는다 생각하면...> 출처 : www.neogaf.com


기본적으로 2D로 진행되지만, 화면에 보여지는 대부분이 3D로 만들어져 있으며, 그 대부분의 3D는 훌륭한 물리엔진으로 상호작용이 멋지게 이루어집니다. 또한, 피카츄에 단련되지 않았다면 간질에 걸릴지도 모를 만큼의 풍족한 광원 효과는 작은 생물의 시각에서 느낄 수 있는 거대한 숲을 때로는 따스하고, 차가우며, 웅장하고, 두려운 존재로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멋지다, 아름답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그래픽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드는 것이, 어지간한 영화 Ost는 갈아마시고도 남을 정도로 훌륭한 효과음과 배경음악입니다.


<들어보세요>

이 모든 것이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조화롭게 어우러져, 2D라는 분명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에게 게임을 끄고싶지 않을 정도의 현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2. 두뇌는 흥분.

과거 FDS와 NES(FC)의 수준으로는 믿을 수 없을 만큼의 농도 짙은 게임성으로 엄청난 메니아층을 형성했던 메트로이드PS1으로 첫 선을 보여, 그동안의 시리즈에 굵직한 한 획을 그은 악마성 드라큐라 월하의 야상곡(해외명 케슬베니아 시리즈)을 합쳐, 두 게임의 게임성과 비슷한 장르를 일컬어 메트로베니아라고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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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게임 모두 지금까지 리메이크와 후속작을 끊임 없이 출시하고 있다.>


메트로베니아 스타일은 거대한 하나의 맵이 구역별로 나뉘어져 있고, 처음에는 갈 수 없지만 진행을 통하여 갈 수 있는 방법이나 능력이 생기고 그 안에서 아이템등을 모을 수 있는 액션과 퍼즐, 파망의 삼박자를 두루 갖춘 게임 스타일입니다.

비록, 월하의 야상곡 처럼 몬스터 별로 드랍하는 아이템이 있고 그것을 모은다 다라던지 하는 시스템은 없지만, 오리는 전형적인 메트로베니아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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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화살표 처럼 이동하는 것 이외의 방법으로도 통과 가능하다>​


처음에는 점프밖에 없기 때문에 갈 수 있는 곳이 지극히 제한되지만, 2단 점프를 배우고 또 다른 능력들을 익혀, 분명히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가지 못했던 곳과 분명히 눈 앞에 있는데 먹을 수 없었던 아이템들을 먹게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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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왕복의 반복>
메트로베니아 스타일의 게임에서 정말 "와! 이것은 정말 혁신이야!" 할 정도의 놀라운 시스템은 없지만, 기본에 충실한 퍼즐과 액션은 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넘치지도 모자르지도 않는 흥분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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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플레이 게임이 끝날때까지 안해도 될 정도로 은근 다채롭다> 출처 : www.neogaf.com


이 모든것은 오리의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다체로운 액션으로 펼쳐집니다. 특히 이런류의 게임은 지금 당장 먹을 수 없거나 힘들도록 해 놓은 아이템을 억지로 먹고, 억지로 움직여 돌파하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3. 마음은 분노.

눈과 귀가 즐겁고 잘 짜여진 레벨링과 퍼즐, 액션으로 두뇌 또한 즐겁니다면, 과연 그 사이에 손과 마음은 어떤 상태에 놓일까요. 바로 분노입니다. 어느정도 게임좀 해봤다 싶고, 나이도 좀 먹었다 싶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하며 육성으로 쌍욕을 뱉을 기회와 패드를 던지고 싶은 욕구를 참을 수 있는 기회는 충분합니다.

<가끔 이걸 보며 대리만족을 하자>

저는 모든 플레이어들이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는 OS와 더불어 독과점 체재를 향해 달려가는 XBox 패드가 없기 때문에 과거의 유물이 되어버린 Dualshock2로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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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x360ce, 사랑합니다 x360ce. 이거 하나면 듀얼쇼크로 99% 대응가능>
 
 
다른 게임들도 비슷하지만, 오리는 특히나 며칠 플레이를 하지 않다가 다시 패드를 잡으면 손이 꼬입니다. 물론, 제가 이제는 노쇠하여 반응속도나 육체와 지각능력이 대폭 감소된 탓일 수도 있지만, 특히 PC로 키보드와 마우스로 컨트롤 할때는 지옥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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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서있어도 꼬물거리는게 귀여운 오리>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숲 속에서 새하얗고 귀여운 오리의 움직임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아기자기 하지만 다체롭습니다. 그런데 그 다체로운 동작이 모두 빠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가 조금 뒤따라 움직입니다. 이는 오리의 동작을 더욱 역동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장치임에는 분명하지만, 때로는 너무 느리게 쫓아와 맵을 완벽히 외우지 않고서는 하지 않아도 될 실수를 하게 만듭니다.


<진심 쌍욕 찬스,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는 분은 보지 마세요>


또한, 진행 도중 저장을 할 수 없는 긴구간을 강제적으로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레벨들이 있습니다. 이때 앞서 말한 카메라의 반박자 느린 이동 덕분에 더더욱 진행이 곤란해 지고, 한번 죽을 것 두번 죽게 만드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는 그렇지 않아도 빌어먹을 새새끼가 죽어라 쫓아오고 사방 팔방에서 물기둥이 솟구쳐 오르고, 하늘에서 얼음과 불덩이가 떨어져 내리며, 당찬 혈뇨 같이 진득한 레이져가 쀼웅 하고 발사되는 살아서 돌아다니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위험 천만한 실명숲에서의 생존가능성을 더더욱 희박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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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는 커녕 대항할 수단이 없어 머리통을 날리고 싶어 죽겠는데 날릴 수가 없다>

주절주절 말이 길었습니다만, 한마디로 귀염귀염하니 유치원생 같아 덤볐는데, 알고보니 고등학교 체육 특기생인 것 마냥, 보기보다는 꽤 난이도가 있다는 말 입니다.


 

4. 단점인지 장점인지 모호한 요소들.

보기보다 어렵다는 것은 사람에 따라 더욱 매력적인 요소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 처럼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를 요소는 더 있습니다첫째로 극단적으로 단순하고 짧으며, 직관적인 스토리를 꼽을 수가 있습니다. 페르시아의 왕자(모래가지고 설치는 애들 말고)나 슈퍼마리오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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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구하겠습니다. 몇십년이 반복되든 구하겠습니다.>

 
"헐, 납치됨. 이유나 개연성은 크게 중요치 않음, 내가 99번 죽더라도 반드시 구해야 함."

수준으로 초극단 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극단적으로 단순하고 짧고 엄청나게 직관적입니다. 이는 눈돌아 갈 정도로 아름다운 실명숲에서 펼쳐지는 복잡한 액션으로 가득찬 게임에서 오히려 득이 될 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단점으로 꼽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롤로그 부터 작은 밑밥을 깔기도 하는 등,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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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구역별로 포탈은 놓아 줄 수 있잖아?>

 
둘째는 맵은 상당히 복잡하고 넓은데, 포탈이나 순간이동 등의 단축 이동이 전무합니다. 실제로 측정해본 것은 아니지만, 맵 끝에서 끝까지 15분은 걸릴 거리(모든 능력이 있을시, 없다면 30분 이상)를 주구장창 달리고 점프하며 수영하서 다닙니다. 어쩌면 이런 행동이 실명숲의 세계관에 현실성을 더더욱 부여하는 의미를 가질 수 있지만, 여차하면 죽었다 살아나는 이 게임에서 현실성은 개뿔! 엄청 귀찮습니다. 메트로베니아 게임에서 맵의 왕복은 스카이림의 모드질 마냥 필수요소나 다름 없는데, 어디 한번 패드좀 닳아 보라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다만, 이 게임에서는 숨겨진 장소들이 특정 능력을 키우지 않는 이상 벽에 부비부비 하지 않으면 찾을 수 없게 되어있어, 숨겨진 장소를 찾으라는 의미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귀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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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 아니 링크가 보고 있는 쟤 같은 존재>

셋째로는 "사인(Sein)"이라는 젤다, 아니지... 링크가 데리고 다니는 요정 같은 존재로 공격하는 것이 직접공격의 전부인데, 이게 손맛도 없거니와 쓸일도 별로 없고, 별 기능도 없으며 재미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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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보호막 같은 것을 펼치는 것도 사인>

록맨은 직장의 복지가 좋지 않아 스스로 적 보스의 무기를 빼앗아 공격하고 악마성 드라큐라는 갖고 싶은 무기를 가진 소수의 적을 적게는 몇번에서 많게는 천번이상 죽여가며 얻습니다. 그러고 나면 지난 시간과 노력이 아깝긴 해도 소소한 희열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리에서 사인을 이용한 공격은 추적 기능은 있는데 겁나게 약하고 사거리 또한 겁나게 짧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공격 조차 쓸 일이 거의 없다라는 것 입니다. 액션 게임이다 보니 울며 겨자먹기로 우겨넣은 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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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멋있어 보이지만, 실상은 시궁창> 출처 : http://www.next-stage.fr

 
물론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세계관에 걸맞게 비폭력 주의의 물주먹 주인공 좋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타죽고 얼어죽고 찔려죽는 것은 괜찮고 우왕~ 싶을 정도로 고성능 "슈퍼 초 사인(Sein)"을 이용한 공격을 갖게끔 하는 일이 그리도 어려운 선택이었을까요. 대신 적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죽일 수는 있습니다. 아니, 그 방법을 이용해야만 게임이 진행된다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확실히 세계관에 걸맞는 설정이기는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인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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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심정이 어떤 심정인지 알게 된다>

 
넷째로 국내에만 국한되는 문제입니다. 바로 한글화 인데요, 구버젼에서는 한글 패치를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패치가 되어 게임 버젼이 업그레이드 된 이후로는 한글패치가 통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워낙 단촐한 스토리에 게임을 통털어 엔딩스크롤을 뺀다면 A4용지에 100줄도 안되는 대사이기 때문에 도저히 이 게임을 즐길 수 없게끔 하는 요소는 결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총평.

스카이림이나 폴아웃3는 매번 할때마다 퀘스트가 꼬이거나 심각한 버그로 인하여 삭제와 인스톨의 반복이었고, 미들어스는 엔딩은 봤지만, 플레이의 즐거움 만큼이나 아쉬움이 많았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런데, 기대를 품지 않았던 오리는 정말 오랬만에 만나는 게임 다운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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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최소한 NPC는 괴롭히지 마라>

 
일본, 혹은 동양적인 영향을 받았는지, 빌어먹을 새새끼의 이름은 쿠로(일어로 흑, 검다)이고 쿠모는 일어로 구름입니다. 나루는 일어로 ~되다인데, 오리는 오리엔탈의 오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음악 역시 서양 100% 쾅! 하는 느낌이라기 보다는 다소 동양적인 느낌이 드는데, 어쩌면 이것은 제 개인적인 궁예질과 감상일 수도 있으니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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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에서 동양적인 느낌이 드는구나>

어린시절 흑청모니터로 페르시아의 왕자(모래가지고 설치는 애들 말고)를 무서워서 벌벌떨면서도 아무리 죽어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다가 결국 제한시간이 지나면 보스까지 도달해도 클리어 할 수 없다라는 절망을 느꼈을때의 그 기분,


<이 길을 알기 위해, 어린나는 얼마나 많은 플레이를 반복했을까>



슈퍼 마리오를 친구들 사이에서 제일 먼저 깨고 잘난척, 9-4의 미로를 알려주며 집에와서 깬거 또 깨고 또 깨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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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쟤가 왜 저러고 있는지, 모래시계는 왜 있는지 알게 뭔가>
출처 : superadventuresingaming.blogspot.com




월하의 야상곡에서 해븐즈 소드를 먹겠다고 폼나게 칼들고 둥둥 떠다니는 놈을 수백마리 잡다가 결국 해븐즈 소드가 나왔는데 가운데 구멍으로 떨어져 욕을 욕을 쌍욕을 퍼붓던 그때 그시절


<가운데 구멍으로 해븐즈 소드가 떨어질때는 정말...>


만큼은 아니어도, 80%정도는 돌아간 느낌으로 흥미와 재미 넘치게 오리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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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파란구슬... 어째 오리가 화형당하는 것 같냐....>

결국 끝내 파란구슬 하나를 먹지 못했고, 빌어먹을 긴소나무에서 못 먹고 지나친 스킬포인트 들이 있었지만, 브라이드(Braid)와 림보(LIMBO)이후로 정말 아름답고 듣기좋으며, 손이 즐거운 게임이었습니다.




그래픽 : ★★★★★ / 최신의 그래픽과 물리엔진으로 즐기는 구시대적 게임.(비하아님)

사운드 : ★★★★★ / 같은 노래가 여러가지로 어레인지되어 반복됨에도 최고.

조작성 : ★★★ / 정교하게 컨트롤 할 수있는 것은 좋지만, 혁신은 없는 답습.

스토리 : ★★ / 평하고 자시고 할 것없이 간단명료, 어디에나 있는 직관적 스토리.

난이도 : ★★★ / 어려워도 도저히 내 컨트롤로는 깰 수 없다가 아니라, 어떻게든 깨지는 학습형 난이도.

멀티플레이 : 그런거 없다. 오리는 한 컴퓨터에 한마리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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