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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42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옆동네바보형
추천 : 14
조회수 : 73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2/31 21: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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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에서 흔히 만나는 여러분과 다른신념을 가지고 계신 어르신, 친구, 가족, 친지들... 정성껏 단 한분만 설득하면 됩니다. 한분만이라도 잘 알려드리면 됩니다.
 그러면 가능합니다...정말로 바뀝니다.

 97 년 15대 대선때 군대에서 친했던 선후임에게 정말 정성껏 설명했습니다. 최소 2,3표의 전향과, 1표의 이탈을 막았다 생각합니다.

 02 년  16대 대선 전날은 와이프 친구 커플이 놀러온 저희 신혼집 집들이였습니다. 늦은밤 조개구이집에서 본 뉴스에 나온  어이없는 뉴스에 정치에 무관심하던 손님 둘과, 민노당 자원봉사까지 했던 와이프까지 밤새 설득하고, 다음날 아침부터 네군데의 투표소를 직접 운전하고 돌아서 투표를 마쳤습니다.

 지난 두번의 대선 한번은 자괴감에, 한번은 자신감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네이버, 다음의 댓글이라도 좋습니다.
 페이스북의 한장의 사진, 한문장의 글이라도 좋습니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신념이 있다면 마음속에 담아두고 아끼지 마십시오. 작은 움직임이 나의 믿음을 현실로 만듭니다.

 아래 사진은 5 년째인, 저희 부부가 주도?한 연말 파티 후 참석자들의 성금을 모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공동체 '나눔의 집'에 전달한 결과 입니다. 5 년전 한자리수 참석자에서 올해는 약 서른분이 함께 하셨습니다.

 조금씩 노력하고 설득하면, 조금씩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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