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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개인적으로 좋았던 걸그룹 노래들
게시물ID : star_342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텐트친루피
추천 : 5
조회수 : 3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31 21:08:00
1. 피에스타 - 짠해
유툽에서 뒤늦게 EXID 위아래 노래 듣다가 동영상 이어듣기로 들었던 노래...
간간히 다른 커뮤니티에서 직캠 영상이 돌 때는 
와 좋다 100바지야~꺄르르 하나다 지나쳤었는데
어 노래가 좋더군요. 이곡 말고 다른곡도 하나더도 괜찮고 했는데
노래가 안좋아서 망했다더군요...
참 안타깝고 간간히 글 올라올때마다 응원댓글 달았는데
최근에 라디오스타나 다른 예능을 통해서 잘 되서 기분이 좋더군요.

2. 마마무 - 음오아예
뭐 말이 필요 없는것 같아요
이 언니들 잘해~ 잘한다구~ ㅎㅎㅎ
처음에 미스터 애매모호 활동시에 불명을 통해서 알게 되고
멤버들 매력에 각자 실력이 뛰어나고 
이번 음오아예가 노래도 좋고 정말 신남

개인적으로는 비오는날 노래를 들으며 집에오는길에
라디오에서 잘 안들렸지만 비밥재즈 풍의 노래가 나오고 섹소폰이 흘러나오길래
오 좋은데 이러다가 갑자기 랩이 나오는데 어 이거 문스타같은데?
나중에 찾아보니 마마무 노래더군요.
그리고선 아 나도 별수없군 이랬네요.


3. 여자친구 - 오늘부터 우리는
노래방에서 불러봤네요...
유주야 고생이 많다...ㅠ ㅠ
화제가 된 꽈당 영상을 통해서 처음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멜로디 라인이 계속 멤돌 더군요.
또한 인트로 부분 역시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룹 이름처럼 노래 자체가 상큼한 여자친구 같은 느낌의 곡.

4. 러블리즈 - 아츄
케이를 통해서 입덕한 노래 (정확히는 마리텔에서)
처음에 한 두번 흘려 들었을 때 
'나의 입술이 너무 간지러워 참기가 힘들어' 이 파트 부르는애 음색이
와 어린애가 저런 달달하면서도 간드러질 정도로 아찔한 음색이 있지 했는데
나중에 보니 그 애가 케이더군요.
첨엔 케이케이 했을 때 귀엽네 이러다가 노래 듣고 반했네요
그리고 멤버들 파트랑 라디오 영상도 보고
케이를 필두로 빵덕 무쌍의 여인들... ㄷㄷㄷ
그리고 정말 여자여자해가 아니라 소녀소녀 한 느낌을 가져다주는 느낌의 곡.

+ 간만에 함수나 브아걸 등 이후로 노래방에서 불러본 걸그룹 노래였네요



요 몇일은 이번 연말 시상등에서 들었던 핑순이들 리멤버랑 
뮤즈의 잠은안오고... 이거 줄임말 뭐죵? 
노래 괜찮은데 반응이 없다고 안타까워하는

그 외에도 많은 좋은 곡들이 있지만 
조금 더 즐겨 들었던 곡들 위주로 작성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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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내 가수들 사진으로 마무리

그럼 연게분들 남은 하루 잘 보내시고 
해피  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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