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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고르고 큰 그림을 그려야 할 때_김현철
게시물ID : sisa_6423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onf
추천 : 1
조회수 : 4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01 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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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견된 일이었으니, 안철수가 그 계열들과 탈당을 하자 김현철이 비집고 들어오고자 합니다.

고 김영삼 전대통령이 누굽니까?
삼당합당이란 어처구니 없는 망국적 행위로 대통령 자리를 꿰찬 인물이고 김현철은 그 애비 밑에서 소통령 소리를 듣던 인물입니다.
끊임없는 정치적 욕심으로 모든 당파, 계열로부터 외면 받은 인물입니다.

이제 더민주당은 연합야당 이전의 소규모 정당이라해도 무방할 정도로 바닥에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그런 와중에 아무런 감흥을 불러 일으키지 못할 위인을 세력 확장의 목적만으로 불러들인다니요.

유비가 여포를 받아들인 것 만큼도 못되는 처사로 오히려 새누리와 안철수 김한길에게 약점을 제공하는 격입니다.

이제 더민주는 내년 총선이 아니라 차기, 차차기를 바라보더라도 눈앞의 사소한 이익을 취하려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야말로 명분이 절실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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