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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게 탈퇴했습니다.
게시물ID : lol_646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016년에
추천 : 0
조회수 : 83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1/01 23:35:32
팀원이 못하는 것은 상관 없어요.
건물 부수는 게임에서 건물은 안부수고 킬과 cs만 챙기는건 뭐...본인이 RPG 하겠다는데 뭐라하겠습니까.
본인이 그게 즐겁다는데...
 
 
그런데 롤 전반적인 분위기가 '이기면 내 탓, 지면 네 탓'이에요. 이게 너무나 강하게요.
 
또, 이기고 싶어하는데 이기기 위한 행위는 안해요. 알려줘도 안해요.
 
자신이 이기기 위한 행위를 안해서 졌지만 화가 나니까 입에 걸레무는 애들이 너무 많아요. 남탓하면서요.
 
 
오늘도 잘못한 놈이 팀탓하며 너무 심하게, 그리고 오랫동안 욕하길래...
(무료와드는 절대 사용 안하면서 '미드에 갱이 여러번 오는데 우리팀은 뭐하냐. 팀 잘못 만났네'가 주된 내용이었어요.)
 
사실 차단을 했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패드립치길래 아무 말 못하게 쏘아 붙이고는 자괴감에 빠져...탈퇴했습니다.
 
욕하면서 배운다더니 결국 물들었구나...
 
 
성격이 더러워서 다시는 팀 게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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