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캬캬캬..
게시물ID : ps_10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비향
추천 : 0
조회수 : 7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03 11:27:12
위쳐3회차 플레이하던 도중 전사의길 버그까지 뚫어놓고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이걸 계속 갈까 말까?? 블러드앤와인 나오면 또 잡아야 하는건데 그 전까지 봉인하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이번에는 버그를 이용해서 처음에 68을 만들어 놓을려고 합니다.. 무하하하.. 2회차진행할때까지 그런게 있는지도 모름..)

그러다가 음.. 새로운 게임이 하고 싶어지더군요.. 뭘할까 고민하다가 언챠콜렉션을 구매했는데.. 크아아.. 솔직히 전 이게 왜 재밌는지 모르겠더라구요..

툼레이더보다는 총싸움이 재미지긴 한데.. 왠지 언챠는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아니라 스트레스가 쌓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과감하게 포기.. 그냥 한글화 게임을 산걸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과감하게 지른 메기솔.. 이야.. 위쳐3만큼 만족도를 주는군요..

스플린터셀을 되게 좋아해서 이번에 나온 블랙리스트도 꽤 재미나게 플레이했는데.. 메기솔은 그 이상을 보여주는군요..(옛날 메기솔2를 하다가 으어 뭐가 뭔지 몰라서 그냥 포기..)

처음에는 아주 왕짜증이 났는데.. 이게 한번 두번 넘기다보니 오오.. 시간가는지 모르고 패드를 잡고 있네요.. 사격훈련에 돌입했는데.. 23개가 한계라 지금 머리를 식히면서 도저히 이건 내수준으로는 안되겟다싶어서 공략동영상을 보며 길을 외우고 있습니다..(왜 한계인지 알았는데 전 뛰지를 않았군요.. 제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게임에서도 좀 높은데다 싶으면 패드 잡은 손이 좀 떨립니다.. 제시간에 맞출려면 뛰어야 하는군요.)

처음에는 무조건 납치 납치했는데.. 특기병만 납치하고 필요자원들만 스슥 가지고 가는 간결한 플레이를 했더니 처음으로 S급을 받았어요.. 오오..

마더베이스에 와서 납치한 애들 정리하고(음 정리하면서 트러블메이커들도 다 정리해버렸다라는.. 이거 정리하는거 맞겟죠??)

그러다보니 납치한 군인중의 여성군인도 있군요.. 이거 여자만 골라 납치해서 할렘을 만들수도 있겟다라는 생각이 팍팍.. 그리고 이야 제가 옛날에 모았던 그룹 아시아의 노래가 나오는거 보고 신기.. 테이프를 모아서 배경지식을 듣는것도 꽤 재밌었어요..(포경이야기는 좀 웃기긴 했지만)

처음 전우구하는 장면에서 뭔가 ㅋㅋ.(눈이 왜그래?라고 물으니 눈이 부셔?? 푸헐..)

진행하다보니 늑대가 덤비더군요.. 우왕.. 덤비면 쏴죽이고 있는데 갑자기 조그마한 개가 쫓아와서 이게 뭐지 하다가 뭔가 수상해서(처음 마더베이스가서 쥐를 잡았는데.. 그것도 뭔가 되더군요..) 냅다 납치했더니 오홍..

지금것 플스4사고 네개의 게임을 구매했는데.. 만족도를 따지면 메기솔>위쳐3>gta5>언챠콜렉션이네요..

언챠하면서 과연 라오어를 사야하나하고 되게 고민중.. 차라리 블러드본이나 아버지 내가 왔소!! 하는 그 게임을 사는게 낫지 않나 하고 고민중입니다..

당분간은 메기솔에 푸욱 빠질거 같네요.. 담 게임은 아무래도 구정이 지나고 가능할거 같은 예감..

12345.jpg

처음에 이 언니 나오는거 보고 어 내편이 아니었어?? 날 죽이러 온거야?? 했다라는..(머리스타일도 달라서 한창 봤다라는) 미션을 진행하면서 요상한 이야기가 나오던데..(발전소 어쩌고 여자가 어쩌고 다 벗었어 어쩌고) 혹시 그때 그거 때문에 몸에서 발열이 심하게 나나?? 싶더라구요..

언제쯤 만나나 고대하면 기다리는 중.. 으흣..

출처 접니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