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리 같은 일명 비주류 놈들이 친노 패권주의를 타파하겠다며
'대표 사퇴 안하면 탈당하겠다' 라는 협박을 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헛소립니다.
그런 패권이란게 있다면,
그걸 지키려면 오히려 방해되는 비주류들이 쳐 나가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
흔드는 놈들 내보내고 나눠먹기 하면 되는거지요.
그런데 대표 사퇴 하지 않으면 '내가 탈당 하겠다'?
이건 비주류들 스스로
'문재인은 기득권에 연연하지 않고 당 규합을 위해 대표자리도 내놓을 수 있는 사람이다'
라고 대신 말해주는 거랑 같은 겁니다.
왜 근데 대중들은 이걸 모를까요?
암만 정치에 관심이 없더라도 30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