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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스압주의)워해머 40k 호루스 헤러시의 반역자들
게시물ID : gametalk_291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란카드달인(가입:2014-02-08 방문:748)
추천 : 14
조회수 : 240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03 17:59:03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iF3Rf





안녕하세요
파란카드달인입니다
이제 종족소개가 끝났으니 이제부터는 워해머의 세계관을 더 구체적으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예를들어 인물이나 전쟁 그리고 기타 등등 말이죵
이번에 소개해드릴것은 호루스 헤러시 당시 배반한 프라이마크가 아닌 배반한 인물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번 이야기에는 배반한 프라이마크가 아닌 프라이마크 휘하의 스페이스 마린 인물들을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프라이마크의 자세한 이야기를 보고 싶으시면 제가 작성한 글을 참조해주세요
그럼 심호흡해주세요~







제국의 반역자들


그리고 그날 거대한 괴수들이 지구로 다가오리라
도시들은 그들의 발아래 먼지가 되고
그들의 불타는 숨결로 문명은 재가 되리라
그렇게 종말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테라의 외경


워해머 세계관을 접해보신 분들이라면 호루스 헤러시에 대해 모두 아실 겁니다
황제의 아들중 가장 사랑받고 유능했던 프라이마크 호루스가 다른 형제 프라이마크들과 반역을 일으켜 벌어진 거대한 내전이 호루스 헤러시입니다
그렇게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이 탄생하였고 현재도 인류 제국의 가장 큰 적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프라이마크가 아닌 스페이스 마린의 반역자중에는 어떤 인물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호루스야말로 진정한 인류의 지배자이다
그분은 우리가 꿈꾸지도 못한 업적으로 우리를 이끄셨다
그분은 만개가 넘는 세계를 정복하셨다
그분은 우리를 이끌어 만개가 넘는 세계를 더 정복하실 것이다
거짓 황제를 끌어내리자!!!
워마스터 만세!!!
-익명의 배반자 군단원



루나 울프/선 오브 호루스/블랙 리전


약탈자 에제키엘 아바돈

Abaddon the Despoiler3

나는 대악마요,
세계의 약탈자이다
그리고 거짓된 황제는 내 손에 쓰러질 것이다
-카오스의 워마스터 약탈자 에제키엘 아바돈


에제키엘 아바돈은 프라이마크 호루스의 군단인 루나 울프에서 1중대장의 자리에 있던 자입니다
아바돈은 루나 울프의 모행성인 크토니아 행성의 거대한 갱단 두목의 장남으로 태어납니다
훗날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후 갱단 두목의 자리에 올라 더 거대한 갱단을 형성한 아바돈은, 그 뛰어난 능력으로 루나 울프의 이목을 끌었고, 모병되어 스페이스 마린으로 탄생합니다
갱단 시절의 뛰어난 능력은 스페이스 마린이 되면서 더욱 빛을 발하였고 금세 1중대장의 자리에 오르고 특수 제작된 터미네이터 아머를 수여받은 것도 모자라 호루스의 조언가들의 모임인 모니발의 일원이 되기까지 합니다
그러면서 루나 울프의 아너가드인 유스타이린의 지휘관이 되어 호루스를 따라 여러 정복활동을 벌이며 수많은 공을 세웁니다
성격은 매우 거칠어서 화를 자주 냈고 호루스에게까지 화를 낸 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호루스는 아바돈의 성격을 알기에 화를 내지않고 오히려 설득하고 달래서 자신의 뜻을 이해시켰습니다
그렇게 아바돈은 자신을 자식처럼 대해주는 호루스의 모습에 더욱 충성하였고 호루스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이라도 행하였습니다
문제는 호루스가 다빈 행성의 반역을 저지하다가, 그곳의 총독에게 아나테임이라는 희대의 마검에 찔려서 사경을 헤매게 됩니다
호루스가 죽어가자, 프라이마크 로가 아우렐리안의 군단 워드 베어러의 채플린 에레부스가 아바돈에게 다가와 호루스를 살릴 수 있는 의식에 동참할 것을 이야기하자, 아바돈은 이를 바로 받아들이고 이 의식에 참여합니다
의식에 참여한 후 호루스는 타락하였고, 그의 군단은 물론 아바돈 또한 황제에게서 등을 돌립니다
아바돈은 이스트반 대학살 때, 선 오브 호루스의 터미네이터 부대를 이끌었고 충성파 스페이스 마린들을 학살하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주인이 황제의 손에 쓰러지자, 아바돈은 분노와 증오, 그리고 비탄의 통곡을 울부짖었고 호루스의 시체를 가지고 아이 오브 테러로 도주합니다
자신의 진정한 주인인 호루스가 죽자, 충격에 빠진 아바돈은 군단을 버리고 은하계를 방랑하기 시작합니다
그때, 엠퍼러스 칠드런 군단의 아포세카리 파비우스 바일이 아바돈이 떠난 선 오브 호루스 군단을 공격하여 호루스의 시체를 강탈하는데, 바로 호루스의 클론 군단을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아바돈은 방랑을 그만 두고 돌아와, 겨우 아포세카리에게 주인의 시체를 내어준 멍청한 중대장들을 숙청하고 바일이 만든 클론들을 모조리 박살내고 호루스의 시체를 되찾은 다음 없애버립니다
아바돈은 호루스의 패배로 군단이 나약해졌다고 여기며 호루스조차 패배자로 여겼고, 호루스의 무기인 라이트닝 클로 호루스의 발톱을 자신이 착용한 후 군단의 이름을 블랙 리전으로 개명합니다


Abaddon Talon of Horus

호루스는 나약했어
호루스는 멍청했지
그는 은하계를 손에 쥐었다가,
다시 놔버렸지
-카오스의 워마스터 약탈자 에제키엘 아바돈

아바돈은 군단에 묻어있는 호루스의 잔재를 정리하기 시작하였고, 자신의 명령을 듣지 않는 자들은 힘이나 계략으로 굴복시켰습니다
다른 배반자 군단보다 월등히 수도 많고 강력했던 블랙 리전은 자연스럽게 모든 배반자 군단의 맹주가 되었고 아바돈은 곧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워마스터 자리에 오릅니다
그의 악행과 능력에 카오스 신들은 관심을 보이며 힘을 선사하였고, 아바돈은 호루스의 뒤를 이어 에버초즌으로 거듭납니다
그는 호루스의 발톱과 사악한 마검 드라크니옌을 들고 배반자들을 이끌며 아이 오브 테러를 벗어나 무려 12번의 검은 성전을 일으킵니다
13차 검은 성전에는 아이 오브 테러를 막는 카디아 행성의 방위를 뚫고 전초기지를 형성하는데 성공합니다
테라의 모든 이들은 이 잔혹한 약탈자가 테라로 향해 다가오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으며, 이것이 현실이 되면 인류는 끔찍한 운명을 맞이할 것입니다





월드 이터


피투성이 배반자 칸



나는 수많은 적을 학살하고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하였다
너에게 해줄 말은 전투를 승리하는데 큰 비결은 없다는 것뿐이다
속임수같은 전략은 적을 살려줄 뿐이다
내가 적을 발견하면, 내 명령에 따라
적들을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공격한다
놈들의 군대를 찢어발기고, 놈들의 요새를 박살낸다
오로지 시체만 남기고 그곳을 떠난다
나의 프라이마크께서 나에게 그렇게 말씀하셨다
그리고 나는 그분의 지혜를 수백개의 전장에서 증명하였다
-월드 이터 8중대장 피투성이 배반자 칸


은 프라이마크 앙그론이 그의 군단을 맡기전부터 8중대장의 지위에 있던 자입니다
군단이 월드 이터로 개명하기 전인 워하운드 시절부터 두각을 보였던 칸은, 앙그론이 군단을 맡고 월드 이터로 개명한 후에도 다른 군단원들보다 유능하고 신사적이고 지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앙그론이 황제에 의해 강제적으로 귀환되고, 앙그론이 이에 대해 분노하여 군단의 지휘권을 거부하며 자신을 찾아오는 사절들을 족족히 때려죽이자, 칸은 자신이 직접 나서서 앙그론을 설득합니다
앙그론은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할 얘기를 하는 칸에게 흥미를 보였고, 칸의 이야기를 받아들여 군단의 지휘권을 맡습니다
앙그론이 지휘권을 맡은 후, 모든 군단원의 머리에는 이식받은 자를 더욱 난폭하게 만들어주는 도살자의 손톱이 머리에 이식되었는데, 다른 군단원들이 난폭해지며 이성을 놓을 때도, 오직 칸만이 이성을 유지하였고 그의 머리에서는 군단을 위한 여러 전략들이 나왔습니다
전투면에서도 뛰어난 두각을 보여서, 전장에서 적들을 무차별적으로 도륙하였고, 전투가 끝난 후에는 그의 갑옷이 피로 물들었기에, 군단원들은 그를 피투성이 칸이라 불렀습니다
이렇게 이성적인 성격을 유지하였지만, 앙그론이 데몬 프린스로 승천 후 그의 인생은 180도로 바뀌게 됩니다
칸이 배반자의 편에 선 이유는, 탈출하지 못한 민간인들과 군단안의 라이브러리안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였고, 칸의 보호아래 민간인들과 라이브러리안들은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라이브러리안들이 앙그론의 승천을 저지하지 못하고 앙그론이 승천하자, 그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피와 살육에 대한 갈망이 군단을 덮쳤고, 칸 또한 이 영향을 받게됩니다
칸은 앙그론이 쓰다가 버린 고어차일드라는 체인 엑스를 자신이 거두어 사용하였고 호루스 헤러시가 벌어지자, 그 위용을 뽑냈습니다


황제 페하 맙소사....
이 모든 것을 한명이 한거라고?
-자작(子爵) 헐론, 볼란서스 IV에서 12000명이 칸에게 학살된 것을 보며


특히 이스트반 대학살 당시에는 그의 학살은 충성파말고도 배반자 스페이스 마린들 사이에서도 악명이 높았습니다
호루스 헤러시에서 칸은 미쳐날뛰며 최전방에서 충성파 스페이스 마린들을 도륙하였고, 그 누구보다 빠르게 황궁 성벽에 올라 수비병들을 학살하였습니다
너무 미친듯이 학살한 나머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죽음을 맞이하였고, 호루스가 황제와의 싸움에서 전사하자, 그의 군단원들은 칸의 시체를 수습하여 후퇴합니다
후퇴하는 과정에서 보니, 칸은 죽은 것이 아니었고 아직 숨이 붙어있었습니다
선 오브 호루스는 아이 오브 테러로 퇴각하고, 월드 이터도 후퇴하면서 스칼라트락스라는 행성에 잠시 머뭅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다른 배반자 군단인 엠퍼러스 칠드런이 먼저 와있었고, 두 군단사이에 시비가 붙어 큰 전투로 확장됩니다
엠퍼러스 칠드런의 원거리 음파 공격과 스칼라트락스 행성의 혹독한 추위로 인해, 월드 이터 군단원들은 우왕좌왕하며 엄폐물을 찾기위해 돌아다녔고, 이런 나약한 모습을 본 칸은 머리가 돌아버립니다

코른이시여 제발 살인을 하게 해주소서!!!!
-월드 이터 피투성이 배반자 칸

칸의 외침에 화염이 그의 몸을 휘감았고, 칸은 고어차일드와 화염방사기를 들고, 적이든 아군이든 모조리 학살하기 시작합니다
칸은 그를 막거나 말리려던 동료들도 모조리 학살하였고, 월드 이터 군단은 여러개의 워밴드로 쪼개지게 됩니다
그후 칸은 코른의 가장 열광적인 투사로 거듭나게 되며, 오로지 피와 해골의 군주를 위한 학살을 자행합니다





엠페러스 칠드런


영생자 루시우스

Lucius full

형제들이여 만찬에 온 것을 환영한다!!!
말해봐라
누가 나의 첫번째 메뉴가 될것이냐?
-영생자 루시우스


루시우스는 엠퍼러스 칠드런의 13중대장에 있었던 자로 검술의 달인이었지만 매우 오만하고 거만한 자였습니다
그는 특히 같은 군단내에 있는 10중대장 사울 타비츠가 프라이마크 펄그림에게 큰 총애를 받자, 그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질투하였습니다
한번은 스페이스 마린들끼리 대련을 하였는데, 사울 타비츠가 워드 베어러의 채플린 에레부스와의 대련에서 패한 다음, 루시우스가 에레부스로부터 승리를 거두자, 자신이 사울 타비츠보다 더 뛰어나다고 외치고 다녔습니다
이를 보던 루나 울프의 10중대장 가비엘 로켄이 루시우스에게 대련을 신청하였고, 루시우스의 코를 부러뜨립니다
물론 수술로 다시 고치기는 했지만, 루시우스는 뭔가 아니라는 듯이 마음에 들지 않아했고, 이 때문에 강박증이 생깁니다
그 후로 루시우스는 적을 죽일 때마다 자신의 얼굴에 상처를 하나씩 내기 시작합니다
호루스 헤러시 당시에는 루시우스는 충성파의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울 타비츠와의 공동 작전을 벌이면서 사울에 대한 열등감이 점점 커지기 시작하였고, 일부러 전열을 무너뜨려, 사울이 직접 찾아오게 만듭니다
전열이 무너지자, 걱정이 되어 달려온 사울에게 루시우스는 검을 휘둘렀고 사울을 압도하였지만, 사울이 검을 쳐내고 루시우스가 검을 놓치자, 일방적으로 밀리게 됩니다
결국 루시우스는 사울의 맹공으로부터 도망쳐 배반자들의 편으로 갔고 펄그림의 영향으로 카오스에 타락하게 됩니다
호루스 헤러시가 끝나고 모든 배반자들이 아이 오브 테러로 후퇴하였을 때, 엠페러스 칠드런의 투사들은 서로 목숨을 건 대련을 하게 됩니다
루시우스는 자신에게 도전하는 자들을 모조리 죽였고 영원히 불패로 남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시리우스라는 같은 군단의 투사와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죽음을 맞이하는데, 죽으면서 엄청난 쾌락을 맛봅니다
이 모습이 마음에 든 카오스 쾌락의 신 슬라네쉬는 루시우스를 살려내기로 합니다
몇주가 지난 후, 시리우스의 몸은 점점 뒤틀리고 변화되었으며, 그의 모습은 곧 루시우스의 모습으로 바뀌었고, 그의 고통스러워 하는 얼굴은 루시우스의 갑옷에 박혀지게 됩니다
그렇게 루시우스는 더욱 강해졌고, 자신을 죽인 자가 조금의 기쁨이나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면, 루시우스는 그 자의 몸에서 다시 부활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더 강해진 채로 말이죠
그렇게 루시우스는 지금까지도 자신의 검과 오염된 채찍을 휘두르며 수많은 자들을 죽이거나 죽임당하기를 반복하였고 끝도 없는 쾌락을 맛보고 있습니다





파비우스 바일

Captain Fabius2

왜 몸부림치느냐?
내가 작업을 끝내면 기분이 더 좋아질것이다
-엠페러스 칠드런 아포세카리 파비우스 바일


파비우스 바일은 엠페러스 칠드런의 아포세카리로 프라이마크 펄그림의 총애를 받은 매우 뛰어난 자였습니다
하지만 레르라는 행성에서 모든 일이 바뀌게 됩니다
엠페러스 칠드런 군단원 모두가 그런 것처럼 파비우스 바일은 완벽함을 추구하였고, 레르 행성의 토착민의 유전자로부터 완벽함을 얻을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이에 파비우스는 펄그림을 설득하여 토착민들의 유전자를 조작하여 진시드로 만든 후 군단원들에게 이식할 것을 건의하였습니다
펄그림은 더욱 완벽해지는 것이야말로 황제에게 더욱 충성하는 것이라 생각하여 이를 허가하였고, 토착민으로부터 만들어진 진시드를 이식받은 군단원들은 매우 강해졌습니다
문제는 레르 행성의 토착민들은 슬라네쉬의 신봉자였고 유전자를 이식받은 군단원들은 고통을 쾌락으로 느끼는 능력이 생겨버리고 맙니다
호루스 헤러시가 일어나자, 파비우스는 자신의 주인을 따라 배반자의 편에 붙었습니다
엠페러스 칠드런이 슬라네쉬에 빠져 고통과 쾌락을 즐기는 동안, 파비우스는 생명과 창조에 대한 비밀을 탐구하였고, 프라이마크의 창조와 황제가 사용한 유전자 기술을 탐내며 홀리 테라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그의 실험의 제물이 됩니다
그는 군단원들의 뇌를 화학적으로 개조시켜, 모든 감각과 신경을 더 날카롭게 만들어 주었고, 이는 군단원들을 더욱 강하고 미치도록 만들었습니다
호루스가 패배하기 전 자신을 따르는 추종자들을 데리고 홀리 테라를 떠나, 우주를 떠돌아다니며 이곳저곳에서 사악한 생체실험을 자행하였습니다
파비우스는 다른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제공하는 대가로 물자같은 것을 지원받았고, 결국엔 큰 사건을 저지릅니다
프라이마크 클론 군대를 만들기 위해 선 오브 호루스 군단에 모셔져있는 호루스이 시체를 훔쳤고 이를 토대로 클론 군단 제작을 시도합니다
이에 눈이 돌아버린 아바돈과 선 오브 호루스 군단원들은 파비우스가 있는 곳을 공격하여, 그의 작업을 모조리 파괴시킨 후 시체를 되찾아옵니다
그럼에도 그는 그의 탐구를 멈추지 않았고, 우주를 떠돌아 다니며 계속 연구를 하고 다크 엘다의 헤몬쿨루스들로부터 여러 사악한 연구나 행동들을 배우기 까지 합니다
현재 파비우스의 최종 목표는 프라이마크들의 유전자를 복원하여 이를 토대로 황제를 클론으로 복제하는 것입니다
누가 들으면 광인의 헛소리로 치부하겠지만, 그는 이를 끊임없이 연구하며 시도하고 있습니다






데스 가드


여행자, 너글의 전령 타이퍼스

Typhus Herald

당신의 이름으로
죽음으로부터 온 최악의 공포를
풀어놓겠습니다
아버지 너글이시여...
-여행자, 너글의 전령 타이퍼스


타이퍼스는 프라이마크 모타리온의 군단인 데스 가드의 1중대장이었던 자입니다
현재는 터미누스 Est 같은 거대한 전염병 함대를 이끌며 역병의 신 너글의 자비를 우주에 뿌리고 있습니다
그의 본명은 칼라스 티폰으로 모타리온의 모행성인 바르바루스 출신입니다
티폰은 어릴 적부터 사이킥에 재능이 있었지만, 제대로 다루지 못해 고통받았습니다
성인이 되자 그는 이를 조절할 수 있었고, 이 능력을 자신을 위해 사용하기로 마음먹습니다
모타리온이 황제에 의해 거두어지자, 티폰 또한 데스 가드의 군단원으로 지원하여 스페이스 마린으로 탄생합니다
하지만 모타리온은 사이킥 능력을 혐오하여 군단내에 있는 사이킥 능력자를 모조리 숙청하자, 티폰은 이를 조절하여 숨겼습니다
이 능력을 숨겼음에도 티폰은 자신의 경험과 육체적 능력으로 금세 모타리온의 눈에 들었고, 1중대장의 지위에 오르게 됩니다
1중대장이 되어서 모타리온의 곁에서 그를 보좌하였고 수많은 공을 세웁니다
그런 그의 모습은 군단원들말고도 아너 가드인 데스 슈라우드들마저 감탄하게 만들었고 동시에 두려움을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흐른 후, 타락의 징조가 여러 군단에 퍼지기 시작하자, 예전부터 황제에 대한 열등감과 권력욕에 가득 차 있던 모타리온은 반역파에 합류하였고 그를 따르는 데스 가드 군단은 충성파로 남아있던 7중대장 나타니엘 가로와 그의 부하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타락하게 됩니다
모타리온의 데스 가드 군단은 이스트반 학살에도 참전하고 여러 내전에도 참전하며 홀리 테라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 티폰은 자신이 예전부터 진심으로 섬기는 군주, 모타리온이 아닌 역병의 신 너글을 위해 군단을 바치는 것을 계획합니다
티폰은 함대의 길을 안내하는 네비게이터들을 모조리 참살한 후, 길을 잃어 당황한 모타리온에게 자신이 사이킥을 사용하여 길을 열 수 있다고 설득합니다
사이킥을 혐오하였으나 방법이 없었던 모타리온은 티폰의 말을 들었고, 티폰은 너글의 부패로 가득한 워프로 함대를 인도합니다
역병의 군주의 품에 들어간 데스 가드의 함대들은 천천히 썩어가기 시작하였고 함선내부에 있던 군단원들도 고통받기 시작합니다
독가스나 생화학무기에 대한 내성이 강한 데스 가드의 군단원들조차 너글의 초월적인 역병에 저항할 수 없었고 그들의 몸은 갑옷을 뚫고 썩어가며 흐물흐물해지면서 끊임없이 고통받았습니다
그렇게 군단원들은 모두 플레이그 마린으로 변하였고 너글의 충직한 종이 됩니다
엄청난 공을 세운 티폰을 너글은 매우 기특하게 여겼고 큰 상을 내립니다
그의 몸은 더욱 거대해지고 갑옷과 살은 한몸이 되었으며 갑옷 위에는 굴뚝같은 거대한 관들이 생겨났습니다
그곳으로 파리들이 들어가 티폰의 몸을 갉아먹었고 그의 몸은 곧 파리떼로 가뜩차게 됩니다
티폰이 사이킥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등에 있는 관에서는 거대한 파리떼가 역병처럼 뿜어져나왔고 위대한 너글의 전염병들을 퍼뜨렸습니다
그렇게 티폰은 다른 형제 군단원들보다 저주받은 영광스러운 몸이 되었고 열정적인 너글의 투사로 거듭납니다



터미누스 Est는 역병의 아버지의 선물로 
그분의 신성한 왕국에서
창조되어 은하계에 나타났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분의 영광스러운 부패를
이해하고 찬양해야한다
-여행자, 너글의 전령 타이퍼스


호루스 헤러시가 끝난 후 데스 가드 군단 또한 아이 오브 테러로 후퇴합니다
모타리온은 아이 오브 테러의 행성중 하나를 지배하여 그곳에 군림하였지만, 티폰은 더이상 모타리온을 섬기기를 거부하며 터미누스 Est를 비롯한 자신의 함대를 이끌고 우주로 나갑니다
타이퍼스로 이름을 바꾼 티폰은 수천가지의 질병을 은하계에 뿌려댔습니다
그의 함대가 등장하는 것 자체로 모든 이가 공포에 질렸으며, 함대의 공격을 받은 행성은 곧 역병으로 가득찬 전염병 행성으로 변하게 되고 이는 위대한 너글에게 바쳐졌습니다
게다가 타이퍼스는 너글의 정원에 쳐들어온 피의 신 코른의 악마들을 물리치고 그들의 내장을 너글에게 바쳤으며, 이로 인해 너글의 왕좌를 알현할 수 있는 총애와 너글이 직접 만든 역병에 타이퍼스가 사용하는 거대한 낫 맨리퍼를 담글 수 있는 선물까지 받게 됩니다
현재도 자신의 역병 함대를 이끌며 아버지 너글의 뜻을 은하계에 전파하고 있으며 열렬하고 광신적인 투사로 알려져있습니다






워드 베어러


암흑 추기경 에레부스

High Chaplain Erebus
Dark Chaplain Erebus

호루스 헤러시를 일으킨 만악의 근원


에레부스는 프라이마크 로가 아우렐리안의 군단인 워드 베어러의 다크 어포슬입니다
에레부스는 대성전 당시 1중대장의 지위에 있었으나 후에 채플린의 지위로 바꼈으며 매우 흉폭하고 뛰어난 전사였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에레부스는 호루스 헤러시가 발발하기 전부터 카오스 신들을 믿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훗날 그의 간계로 호루스와 로가가 카오스로 타락하게 됩니다
대성전 당시 로가는 황제대한 광신행위로 인하여 황제에게 큰 꾸짖음을 받아 매우 충격먹고 상심해있었습니다
이런 로가에게 에레부스는 마음껏 광신행위가 가능한 카오스 신들을 소개시켜줬고 로가는 혼란스러워하다가 결국엔 완벽하게 타락해버리고 맙니다
프라이마크가 타락하고 그를 따라 광신적인 믿음을 행해오던 워드 베어러 군단 또한 쉽게 타락하였고, 카오스 신에 대한 믿음은 금세 워드 베어러를 지배하게 됩니다
에러부스는 인테렉스라는 고도의 과학이 발전한 행성에서 보관하는 마검 아나테임을 훔쳐 호루스에게 누명을 씌워 평화협상을 망쳐놓았고, 그가 훔친 아나테임은 너글을 섬기는 총독의 손에 들어갑니다
호루스는 총독의 반란을 진압하던 중, 아나테임에 목이 베여 큰 부상을 입게 되고 죽어갑니다
이때 등장한 에레부스는 에제키엘 아바돈에게 호루스를 살리기 위한 의식이라며 어떤 의식을 소개시켜주었고, 이 말을 들은 아바돈은 그 즉시 호루스를 모시고 의식에 참여합니다
하지만 이 의식은 호루스를 카오스로 타락시키기위한 의식이었고, 의식에서 카오스 신들을 영접한 호루스는 카오스로 타락하게 됩니다
호루스 헤러시에서 에러부스는 이스트반 학살에 참여하였고 황제를 암살하려고도 하였으며, 아나테임을 복제하여 만든 아테임이라는 양산형 검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호루스 헤러시가 끝난 후에는 아이 오브 테러에 있는 시카루스 행성에서 명상하고 있는 로가를 대신하여 군단을 이끌고 있으며 13차 검은 성전에서 제국군을 타락시켜 피해를 입히는 등 여러 피해를 입힙니다
현재는 워드 베어러의 최고 통치기구인 어둠의 의회의 수장자리를 맡고 있으며 코르 파에론과 정치적인 싸움을 벌여 승리하였습니다




신앙의 주인 코르 파에론

Kor Phaeron sketch

성스러운 장소 안...
자유의 공간 속...
우리의 적들이 절대 미칠 수 없는 곳...
-신앙의 주인 코르 파에론


코르 파에론은 워드 베어러의 1중대장이자, 프라이마크 로가 아우렐리안이 태아 상태로 콜키스 행성에 떨어졌을때 그를 키운 양아버지입니다
콜키스 행성에서 있는 코버넌트라는 교단의 고위사제였던 그는, 로가에게 여러 지식들을 가르쳐주었으며, 훗날 로가가 행성의 지배자가 되고 황제가 찾아와 로가를 거두어들였을때 가장 먼저 자원하여 콜키스 행성 출신의 스페이스 마린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스페이스 마린이 되기에는 너무 고령의 나이였기에 수술후에도 따로 별도의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그를 가짜 스페이스 마린이라 부르는 자들이 있었지만, 이를 무시하고 코르 파에론은 1중대장의 자리에 오릅니다
종교를 혐오하는 황제가 로가의 종교적 행위에 분노하여 워드 베어러가 정복한 모나키아라는 행성을 초토화시킨 후 큰 꾸짖자, 상심한 로가에게 다가온 코르 파에론은 다른 신을 찾자, 코버넌트의 믿음으로 돌아가자고 하는 등 노골적으로 로가를 설득하였고 아직 황제를 유일한 신으로 여기던 로가의 분노를 사게 됩니다
하지만 에레부스와 함께 계속해서 카오스 신들을 위한 간계를 꾸몄고 로가의 타락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렇게 파에론은 신앙의 주인이라는 칭호를 얻고 예전에 무시당하던 존재가 아닌 에레부스와 함께 워드 베어러 군단내에서 범접할 수 없는 경지에 오릅니다
그렇게 43년동안 로가, 에레부스와 함께 카오스 신들의 뜻을 받들어 황제에 대한 반역을 준비합니다
여러가지 계략을 꾸미고 어마어마한 권력욕을 가진 파에론은 이스트반 학살에도 참전하였고 에레부스와 함께 울트라 마린 군단을 공격한 칼스 전투를 일으킵니다
아직 호루스의 타락을 모르던 울트라 마린의 프라이마크 로버트 길리먼은 호루스의 명령에 42개나 되는 부대를 이끌고 칼스 행성의 오크들을 공격하러 갔지만, 그곳에 있던 것은 오크가 아닌 워드 베어러 군단이었고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습니다
오인 포격인줄 알았던 로버트는 로가에게 그만두라고 하였지만, 곧 이것이 계획적인 공격이라는 것을 깨닫고 반격을 개시합니다
칼스 행성의 궤도에서는 함대전이, 행성에서는 지상전이 벌어졌고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카오스의 악마들은 함대와 행성에서 튀어나와 울트라 마린들을 살육하였고 파에론은 행성의 궤도 공항에 있는 방어망을 장악하여 행성에 익스터미나투스를 가합니다
로버트는 부대를 이끌고 직접 궤도 공항에 내려갔지만, 카오스 신의 힘을 얻은 파에론에게 공격당하여 아테임으로 목이 찔리는 중상을 입게 됩니다
하지만 자만에 빠져있던 파에론이 방심한 틈을 타서 로버트는 반격을 가하였고 파에론의 심장중 하나를 뽑아버립니다
결국 파에론은 자신의 군단과 함께 퇴각하였고 에레부스와 파에론의 작전은 실패로 돌아갑니다
이 모든 것은 로가가 카오스 신에 대한 진정한 신앙심이 아닌 증오로 변질된 자신의 군단원들을 걸러내기 위한 숙청작업중 하나였고 에레부스와 파에론도 이를 몰랐습니다
후에 코르 파에론의 함선은 울트라 마린 함대의 공격을 받아 파괴되었지만, 파에론은 소수의 부대를 이끌고 워프로 도피하여 호루스 헤러시가 끝난 후 자신들의 본거지로 삼게되는 시카루스 행성을 찾게 됩니다
호루스 헤러시가 끝난 후 시카루스 행성에서 에레부스의 어둠의 의회에 맞서 비밀조직인 브라더후드의 수장이 되어 권력다툼을 벌였으나 패배하였고 행방불명 되었습니다
하지만 광신적인 카오스 신봉자들은 그가 어딘가에서 카오스 신들의 영광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진홍빛 군주 아르겔 탈


황제는 너희에게 알려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그는 태초의 진리를 알고 있다
그는 신들에게 도전하였으며,
그 오만으로 인류를 저주받게 만들었다
오직 충성을 통해서...
신앙을 통해서...
믿음을 통해서...
그리하여 인류는 은하를 수몰한 피의 파도에
맞설 끝없는 전쟁을 인내할 것이다
-진홍빛 군주 아르겔 탈


아르겔 탈은 워드 베어러의 7중대장이자 프라이마크 로가 아우렐리안의 아너 가드인 갈 보르박의 지휘자이며 최초의 포제스드 마린입니다
어렸을 적 에레부스의 양자로 들어간 탈은 스페이스 마린이 되었고 뛰어난 전사로 성장합니다
탈은 황제가 모니키아를 초토화시키고 로가와 그의 군단에게 쓴소리를 하였을 때 그 자리에 있었고 분노한 로가를 진정시키고 그가 충격에 빠져 몸을 가누지 못했을 때 도와줌으로 로가의 눈에 듭니다
그렇게 모니키아 행성을 떠나려고 할 때, 탈은 훗날 갈 보르박의 정신적 지주이자 모니키아의 유일한 생존자인 시레니 발란티온이라는 여성을 찾아내고 구조합니다
로가는 탈이 있는 워드 베어러의 서레이티드 선이라는 부대를 이끌고 기록대로 워프로 향하여 아이 오브 테러와 카디아를 발견합니다
그곳에서 여성 주술사 잉게텔을 만나게 되고 로가의 계략에 따라 로가를 감시하기 위해 황제가 붙여놓은 5명의 커스토디안 가드중 같이 동행한 1명이 제물로 바쳐집니다
그렇게 잉게텔은 데몬 프린스로 승천하고 세레이티드 선은 잉게텔의 힘으로 워프에 갇혀 프라이마크들의 탄생에 대한 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 진실을 전하기 위해 서레이티드 선은 워프에서 생존을 위해 몸부림쳤고 워프 세계의 시간으로 7개월이 지나서야 현실계로 탈출합니다
탈과 살아남은 서레이티드 선 부대원들의 몸에는 악마가 깃들었고 로가는 이들이 인류의 미래라고 칭하며 기뻐합니다
로가가 자신의 눈으로 워프의 힘을 보기위해 아이 오브 테러로 들어가서 신들의 시험을 받고 여러 진실들을 마주하면서 탈에 대한 예언도 듣게 됩니다
거대한 붉은 날개를 가진 자, 아르겔 탈이 날개를 가진 고귀한 프라이마크 생귀니우스와 싸우다가 그 날개 아래에 쓰러진다는 예언이었습니다
100여명 정도의 서레이티드 선들은 로가로부터 축복받은 아이들이라는 뜻의 갈 보르박이라는 이름을 부여받습니다
뛰어난 능력으로 여러 전장에서 위용을 떨친 갈 보르박들은 어느 순간부터 입에서 검은 액체를 토하거나 불길을 뿜으며 고통스러워했고 같이 작전을 수행하던 로가를 감시하는 커스토디안 가드의 대장이자 탈과 의형제를 맺은 아퀼론은 당황스러워합니다
그와 동시에 지난 43년간 워드 베어러의 의심스러운 행동에 의문을 가졌지만 진시드의 이상으로 여기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탈은 그의 몸에 깃든 악마 라움에 의해 고통받고 충동적인 행위를 강요받았으며 그의 갑옷과 살은 한몸이 되고 입에는 짐승같은 이빨이 쏟아났습니다
그런 탈을 모니키아의 생존자이자 갈 보르박의 정신적 지주인 발란티온이 진정시켜주었습니다

이스트반 학살당시 워드 베어러는 레이븐 가드 군단을 공격중이었고 갈 보르박들은 레이븐 가드들을 학살하였습니다
그런 전장에 레이븐 가드의 프라이마크 코르부스 코락스가 강림하여 자신들의 아들들을 구하고자 워드 베어러와 갈 보르박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합니다
탈은 프라이마크와 싸우다가 죽으면 그보다 더한 영광이 없다고 여기며 달려들었으나, 지금까지 겪어본 적 없는 엄청난 고통이 그를 덮쳤고 탈은 쓰러져 고통받았습니다
몸안의 악마 라움은 자신을 계속해서 해방하라 외쳤고 탈은 고통스러운 나머지 자신의 내장을 꺼내 헤집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는 사이 갈 보르박들은 코락스에게 학살당하고 있었고 이를 막으려던 로가 또한 코락스의 라이트닝 클로가 복부에 박혀 중상을 입게 됩니다
끝없이 고통받으며 스페이스 마린이 죽을 정도의 상처를 입어도 죽지 않은 탈은 자신의 운명을 깨닫고 받아들였습니다
그러자 그의 몸에는 수많은 뼈들이 돋아나와 그의 몸을 휘감았고 덩치는 프라이마크보다 거대해졌으며, 망토는 날개가 되었고 그의 헬멧은 왕관으로 변하였습니다
그의 칭호처럼 그는 진정한 진홍의 군주가 되었습니다


악마 라움을 해방하여 포제스드 마린이 된 아르겔 탈


갈 보르박의 절친한 동료인 채플린 자펜은 탈에게 갈 보르박이 진정으로 해방되었다고 말했으며, 탈은 이 말을 듣고 일어섭니다
하지만 코락스는 나이트 로드의 프라이마크 콘라드 커즈에 의해 이미 후퇴하였고 커즈는 변화된 탈과 갈 보르박들을 보고 혐오스러워합니다
탈은 중상을 입은 로가를 부축하였고 로가는 기뻐하며 갈 보르박이 진정으로 신의 축복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이스트반 학살이 끝나고 그에게 들어온 소식은 4명의 커스토디안 가드가 군단원들을 죽이고 발란티온까지 죽인 후 도주하였다는 것이었습니다
분노하여 눈이 뒤집힌 탈은 12명 남은 갈 보르박들을 이끌고 도주한 커스토디안 가드들과 싸워 죽여버립니다
그 후 워드 베어러와 월드 이터 군단은 함께 작전을 수행하였고 그 과정에서 탈은 과 친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에레부스가 탈에게 와서 칸이 곧 카오스 신들의 총애를 받고 있으나 곧 죽을 것이라는 것이니 그를 지키라는 것이었습니다
탈은 절친한 친구가 죽는다는 예언에 흔들렸지만, 로가가 에레부스를 믿지 말고 유혹에 빠지지말라 하였기에 갈등합니다
에레부스는 그런 탈에게 발란티온을 부활시켜주겠다는 말을 하였고 그의 말대로 발란티온은 부활하게 됩니다
그렇게 탈은 칸을 지키기로 하였고 누세리아 행성에서 울트라 마린과 전투를 벌이고 앙그론 데몬 프린스로 강림하면서 뿜어대는 피의 갈망과 살의로부터 칸을 보호하였고 하늘에서 내리는 피의 비가 점점 그쳐가자 칸을 지켰다고 안심합니다
전투가 끝난 후 라움은 에레부스를 조심하라고 경고하지만, 그래도 에레부스가 발란티온을 부활시켜주는 약속을 지켰기에 그를 싫어해도 죽이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에레부스를 단 둘이서 만난 탈은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에레부스에게 말하였고 에레부스도 동의하였습니다
라움은 계속해서 에레부스를 죽이라고 외쳤고 그 순간 탈은 고통에 찬 비명을 질렀습니다
비틀거리며 벽을 짚은 손은 날카로운 손톱이 아닌 스페이스 마린의 손이었고 날개는 망토로 변하였고 왕관은 벗겨졌습니다
그의 몸에는 아테임이 박혀있었고 아테임의 독이 그의 몸에 퍼졌습니다
에레부스는 고통스러워하는 탈을 비웃으며 원래 예언대로라면 칸이 아닌 탈이 죽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라움에게 질문을 해도 그에게서 답이 없자 탈은 당황해하며 생귀니우스의 날개 아래가 아닌 제국의 상징인 쌍두독수리 문양의 동상아래 쓰러졌고 그런 그의 모습을 에레부스가 조롱하며 자리를 뜹니다
탈은 피의 비를 맞으며 하늘을 올려다보았고 쌍두독수리 문양의 동상은 날개를 편 채 그를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나이트 로드


까마귀들의 군주 야고 제바타리온

Jago Sevatarion sketch

왜냐하면 우리는 형제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프라이마크들이 검과 총에 의해 죽는 것을 보았고
우리의 행동으로 은하계가 불타는 것도 보았다
우리는 다른 이들을 배반하였고 배반당하기도 했다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피를 흘리고
우리의 군주께서 말씀하신 거짓을 위해 전쟁에서 싸웠다
만약 피로 인한 충성심이 없었다면
우리에게는 무엇이 남아있었을까?
너가 여기 있기에 나는 여기에 존재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형제이기 때문이다
-까마귀들의 군주 야고 제바타리온



야고 제바타리온은 프라이마크 콘라드 커즈의 군단 나이트 로드의 아너 가드이자 1중대장입니다
제바타리온은 무예가 매우 뛰어난 자로 무예가 가장 뛰어난 20인의 스페이스 마린중 한명입니다
그는 커즈의 모행성인 노스트라모 행성에서 태어났고 자신을 돼지와 창녀 사이에서 나온 쓰레기라 칭하며 노스트라모의 뒷거리에서 범죄를 저지르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사형수가 되었지만 커즈의 눈에 들어 스페이스 마린이 되었고 뛰어난 능력으로 인해 1중대장의 자리에 올라 커즈의 최측근이 됩니다
제바타리온은 사이킥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나이트 로드 군단의 사이킥 혐오때문에 이를 억눌렀고 커즈는 그가 사이커임에도 이를 눈감아주었습니다
하지만 제바타리온은 자신이 사이커라는 이유때문에 자신을 죄인으로 여겼고 사이킥 능력으로 잠을 못 이룰때마다 까마귀 떼에 시체를 던져주어, 까마귀들의 날개소리에 안정을 되찾았는데, 이 때문에 까마귀들의 군주라 불리게 됩니다
제바타리온 또한 커즈의 잔혹한 정의에 대한 사상을 이어받았기에, 행성을 점령하면 질서를 세우고 이에 반발하는 자는 가차없이 그것도 잔인하게 죽여 이를 본보기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주인에게 목숨을 걸고 비난을 한적도 있는데, 자신들이 저지르는 행동과 다른 프라이마크들이 평화롭게 행성을 지배하는 것을 비교하며 커즈를 비난하였고 커즈에게 목숨을 잃을 뻔하기까지 합니다
죽을 뻔하였지만 커즈를 위한 조언과 충성심은 진심이었고 커즈도 이를 알고 있습니다
제바타리온은 또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이 1만년이 넘도록 외치는 구호인 거짓된 황제에게 죽음을!!! 이라는 구호를 처음으로 외친 자이기도 합니다
이스트반 학살이 일어나기 전, 프라이마크 호루스의 연설에 감화되어 한 말이었고 이스트반 학살에서도 잔인한 무용을 선보였습니다
홀리 테라의 공성전에 참전하여 싸우다 죽었다고 알려져있으나 이는 소문으로만 알려져있을 뿐이며 일부 나이트 로드 군단원들은 제바타리온이 아직 살아있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1중대장인 제바타리온이 전사하고 조 사할이 1중대장의 직위를 맡자, 나이트 로드의 아너 가드이자 제바타리온의 개인 사병조직이기도 한 아트라멘타르들은 스스로 중대를 해체하여 다른 중대나 워밴드에 가입할 정도로 제바타리온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했습니다





사우전드 선


카오스 소서러 아젝 아흐리만

Ahriman-Chief Librarian

그렇다면 너가 허약한 제국에서 이룬 것이 무엇이냐?
제국은 구더기로 가득차 고통받으며
천천히 썩어가는 시체이거늘
제국은 영웅과 거인들의 업적으로 세워졌으나,
지금은 영광스러운 전설이 반으로 쪼개져 잊혀진 채
겁먹은 약자들이 살고 있을 뿐이다
나는 하나도 잊지 않았다,
그리고 나의 지혜는 필멸자의 허약함을 뛰어넘어 강대해졌다
-카오스 소서러 아젝 아흐리만


아젝 아흐리만은 프라이마크 마그누스의 군단 사우전드 선의 치프 라이브러리안의 직위에 있던 자입니다
그는 황제가 지구통합전쟁을 벌일 때부터 황제를 도운 왕국의 부유한 가문의 후예였고, 훗날 자신의 쌍둥이 동생 오르무즈드 아흐리만과 함께 스페이스 마린이 됩니다
하지만 사우전드 선 군단은 마그누스 유전자를 받았기 때문에 사이킥 발현율이 매우 높았고, 이 때문에 군단원들은 돌연변이가 되거나 죽어갔고, 그의 동생도 고통받다가 죽음을 맞이합니다
마그누스는 자신의 눈을 대가로 카오스 지식의 신 젠취와 거래를 맺었고 사우전드 선 군단의 돌연변이는 모두 치료되었습니다
그 후 아흐리만은 치프 라이브러리안의 지위에 오르게 되고 사우전드 선 군단에 있는 4개의 컬트중 예지에 특화된 컬트인 코르비데 컬트의 지도자를 맡기까지 합니다
아흐리만 또한 마그누스처럼 마법에 대해서는 매우 열정적이었습니다
훗날 호루스의 반역을 간파한 마그누스는 그의 모행성인 프로스페스 행성에서 사이킥 통신으로 황제에게 이 사실을 알렸지만, 황제는 이를 믿지않고 오히려 자신의 허락도 없이 사이킥을 쓰고 홀리 테라의 방어막을 날려버린 것에 분노하여 프라이마크 리만 러스, 커스토디안 가드, 침묵의 자매들을 시켜 마그누스와 사우전드 선을 없애버리라고 명합니다
엄청난 대군의 공격으로 마그누스는 자신의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사이킥을 사용하여 지형을 뒤바꾸고 물을 산성으로 바꾸며 사이킥 환상으로 쳐들어오는 대군을 막아섰지만, 러스와의 일기토에 패하여 자신 또한 죽음에 이르는 중상을 입게 됩니다
죽어가는 마그누스에게 다가온 젠취에게 마그누스는 자신과 자신의 군단을 살리기 위해 젠취에게 자신과 군단을 바쳤고 프로스페스 행성에 있는 모든 군단원들이 워프로 순간이동하게 됩니다
그들은 젠취에게 하사받은 행성에서 정신을 차린 후 다시 마법에 대해 연구를 하려하였지만, 과거에 군단을 덮친 돌연변이 증상이 다시 군단을 덮치게 됩니다
변이가 너무 심해져서 많은 군단원들이 카오스 스폰이 되었고 아흐리만은 마그누스가 쓴 마법서나 여러 문서들을 종합하여 이를 고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렇게 아흐리만은 아흐리만의 지시문을 만들어냈고 군단의 돌연변이를 막기위해 마그누스의 허락도 없이 아흐리만의 지시문을 발동합니다



내가 시작한 이 위대한 일은
우리가 얼마나 옳았고
우리가 얼마나 충성스러웠으며
우리가 얼마나 충성스럽게 될 수 있을지
증명할 첫 단계가 될 것이다
나는 프로스페스가 무너질 때
우리가 잃은 모든 것을 복구할 것을 맹세하며
그 맹세를 이루어낼 것이다
이 도당은 사우전드 선을 황제 페하의 눈에
영광스럽게 되돌리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사우전드 선 치프 라이브러리안 아젝 아흐리만


사우전드 선 군단원과 아젝 아흐리만은 젠취에 의해 순간이동이 된 후에도 황제에 대한 충성심이 있었고 다시 한번 황제의 눈에 들기위해 이 대마법을 발동시킵니다
군단내에서 가장 강력한 사이커들이 모여 아흐리만의 지시문을 발동시켰고 행성은 거대한 사이킥 폭풍에 휩싸입니다
그리고 사이커들은 자신들의 힘과 능력이 더 강해진 것을 느꼈고 돌연변이는 치유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군단내에서 사이킥 능력이 약하거나 없는 자들은 몸이 먼지가 되어 착용하고 있는 파워 아머에 스며들었고 영혼은 파워 아머에 갇힌 채 오로지 명령에 복종하는 인형인 루브릭 마린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한참 후 행성이 사이킥 폭풍에 휩싸인 것을 본 마그누스는 자신의 사이킥 능력으로 거대한 사이킥 폭풍을 흩어버리고 아흐리만과 그의 동료들이 있는 곳으로 갔지만, 이미 상황은 끝나있었습니다
마그누스는 자신이 젠취의 부하가 되면서까지 구한 자신의 자식들이 자아가 없는 인형이 된 것에 분노하였고 아흐리만을 죽이려합니다
젠취는 그런 마그누스를 말렸고 마그누스는 어쩔 수 없이 아흐리만에게 젠취를 이해하라 는 명령을 내리며 군단내에서 추방합니다
젠취를 이해하라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이는 영구추방이나 똑같은 의미였습니다
아흐리만은 자신의 행동에 크게 후회하며 자신의 추종자들과 군단을 원래대로 돌리기 위해 은하계를 방랑하기 시작합니다
기나긴 세월이 흐르는 동안 아흐리만은 수많은 마법적 지식을 얻고 마법서를 약탈하였으며 유능한 사이커들을 납치하고 수백개의 마법 유물들을 강탈하였습니다
그렇게 얻어간 능력으로 아흐리만은 마그누스에 맞먹을 정도로 강력해졌고 웹웨이를 자유롭게 이동하기도 하며 그의 마법적 행위는 수십개의 행성에 퍼져 행성에서는 그를 받들기도 하였습니다
현재는 은하계의 모든 지식이 들어있는 엘다 크래프트 월드 블랙 라이브러리의 지식들을 노리고 있으며 들어가는데 성공하였으나 쫒겨납니다
여전히 블랙 라이브러리에 들어갈 방법을 찾고 있으며 방대한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려합니다




아이언 워리어


파괴자 포릭스

Warsmith Forrix colour
Warsmith Forrix Battle of Terra

아이언 워리어 군단 1중대장이자 워스미스


포릭스는 프라이마크 페투라보의 군단 아이언 워리어의 1중대장이자 워스미스이며 페투라보의 이너 서클 트라이아크의 일원입니다
대성전 당시부터 페투라보의 조언자의 역할을 하였으며 수많은 공을 세워 스페이스 마린의 영웅들 중 한명으로 이름이 알려집니다
하지만 페투라보가 자신의 모행성 올림피아의 반란을 진압할 때 같이 작전을 수행하였고 수많은 민간인들을 학살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페투라보는 반역파의 편에 들어가고 포릭스 또한 자신의 주인을 따라 반역파의 편에 들어갑니다
그는 이스트반 학살 때 자신의 부대와 강력한 전투 기계들을 이끌었고 그의 잔혹한 공격과 학살로 악명을 떨칩니다
팔의 전투에서 임페리얼 피스트 군단을 공격하여 심각한 피해를 입히기도 합니다
홀리 테라 공성전에도 참여하여 아이언 워리어 군단의 특기인 공성전을 마음껏 뽑내며 황궁을 공격하여 성문까지 박살내지만 호루스가 황제에게 패하자, 아이언 워리어들을 이끌어 아이 오브 테러에 있는 메드렌가드 행성으로 후퇴합니다
그곳에서 카오스 로드가 된 포릭스는 아바돈이 일으킨 13차 검은 성전에 참전하여 어뎁투스 메카니쿠스들의 포지 월드인 히드라 코드다투스의 공성전을 일으킵니다
어뎁투스 메카니쿠스는 워하운드급 타이탄 쥬얼 디비누를 보내 아이언 워리어들을 공격하였고 포릭스는 터미네이터 부대를 이끌고 쥬얼 디비누에 올라타 조종석을 파괴하고 타이탄 조종사와 프린켑스를 죽이는데 성공합니다
승리감에 도취되어있던 포릭스는 쥬얼 디비누에 이어 등장한 워하운드 급 타이탄 수호자 파이데이의 터보 레이저를 정통으로 맞게 되고 그곳에서 죽음을 맞이합니다









호루스 헤러시로 인해 인류제국이 흔들리고 점점 하향세를 그리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들때문이죠...
게다가 반역자들은 카오스 신들과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죽어도 그들의 영혼은 워프에 머물게 되기 때문에,
소모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죠
어쨌든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점!!!!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다~(욕은 자제해주시고요 ㅎㅎ;;;)
참고자료는 나무위키, 위키아, 렉시카넘, 구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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