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휴도 끝...내일 출근이네요 예전에는 그냥 일찍 일어나는게 싫어서 회사가기 싫었는데 아니 사실 회사 가는 거 재밌었어요 그런데 요즘은ㅠㅠ 야근이 한달에 반이고 11시 다 돼서 퇴근하는 길에는 이게 뭐하는건가 싶기도 하고ㅠㅠ '회사'만 떠올려도 한숨만 나오네요... 에휴... '취업'에만 목표를 두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뒷 전으로 둔 게 후회 되기도 하고 복잡하네요ㅋㅋㅋ 헤헷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비비고 군만두! 김치찌개! 야무지게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