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제약이 있는 것도 처음 알았고요
죄송합니다 ~_~
오늘은 너무 늦었으니 자세한 답변은 내일 해드릴게요.
그동안에 이 게시글에 질문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의견을 대략 요약해드리겠습니다.
- 댓글에 달린 의견에 대한 사견 -
1. 운동 참여를 하기 싫으면 하지마라.
안 하겠습니다. 긍정적인 시각이 아니기 때문에 참여를 하고 싶진 않습니다.
제 주변 지인들은 댓글에 의해 영향 받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도 않을거고요.
여러분께서는 그냥 하시던 일 열심히하시면 됩니다.
다만 조금 과격해진다 생각된다면 그 때에는 제 주장을 보이겠습니다.
(자유게시판으로 도망가는 졸렬한 짓은 안할게요 ㅎㅎ;;)
2. 오유가 왜 진보커뮤니티인가
이것은 확실히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모바일로 글을 쓰다보니 글을 간략하게 쓸 생각으로 쓰다가 얼떨결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다음부터는 조심하겠습니다.
3.
조중동과 종편을 신뢰하지 않아도 반복적으로 늘 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세뇌됩니다.
뭐가 문제인지도 잘 못느끼게 되고, 또 뭘 모르고 보는 사람들은 이게 꽤 많은 다수에게 인정받는 의견으로 인식합니다.
사회심리상 엄청난 인지부조화가 있지 않은이상 다수의 의견에 동조하려는 경향을 보이고요.
-> 확실히 심리 쪽에서 그런 면이 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중도나 중립의 입장에서 의견을 피력하면 그것이 더욱 설득력 있다는 말의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중도나 중립이면, 말그대로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다는 말인데,
그러면, 어떤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지 않는것이 진정한 중도 또는 중립이겟지요.
->중도나 중립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라는 뜻이 아니라
중도의 사람에게 설득하는 방법은 확실한 근거를 들어서 설득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의미로 쓴 글이었어요.
1. 제목에 특정 영문 알파벳을 적는 것이 법적/도덕적으로 잘못된 행위인가?
- 아님.
2. 기사를 소개할 때, 출처 링크를 첨부하는 것이 법적/도덕적으로 잘못된 행위인가?
- 아님.
3. 인터넷 기사에 소신껏 의견을 피력하고 추천이나 반대표를 행사하는 것이 법적/도덕적으로 잘못된 행위인가?
- 아님.
4. 오유에서 돈(보수)을 받고 기사에 댓글 다는 사람이 있는가?
- 없음.
5. 오유에서 자발적 참여가 아닌 강요에 의해 댓글을 다는 사람이 있는가?
- 없음.
6. 이 모든 행위가 저들의 주장 대로 ㅇㅂ, ㅁㄱ, ㅇㅅ의 행위와 닮았다고 쳐도,
링크를 타고가서 기사에 댓글 달았다고 법적으로 처벌받은 ㅇㅂ, ㅁㄱ, ㅇㅅ의 사례가 있는가? (내용 상의 명예훼손 제외)
- 없음.
->
이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가 갔습니다.
하지만 사견으로 1번과 6번의 경우에는 잘못된 행위인 것을 떠나서 지나칠경우 불쾌해질 수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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