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먼저요.

1. 매수된 언론이 왜곡되거나 선동적인 기사를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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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공작원은 실존합니다. 이거 부정하는분? 

부정하는 사람 있다면 정말 노답이네요.. 하영이가 섭섭해하겠네

아무튼요.

국정원, 국방부, 강남구청, 새누리당계열 선거유세단체

지금 빼도박도 못하게 사실로 확인된 댓글공작단이 이정도입니다.

인원으로 따지면 뭐 적게는 수백에서 수천은 되겠죠. 

이들은 아고라, 일베를 통해 데뷔를 한 이후 오유, 클리앙, 뽐뿌, 스르륵 등의 커뮤니티에도 포진해있으며 그뿐 아니라 

이글루스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유투브로도 활동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곳 네이버.

그리고 네이버는 대한민국 최대의 포탈로서 모바일, 인터넷뉴스를 보는 사람중 절반 이상은 네이버 메인의 기사를 본다고 봐도 무방함.

무튼 그런 '전략적 요충지'같은 성격을 가진곳이기에 댓글알바들이 가장 활발이 활동해서

세월호, 민주당, 박원순, 문재인 관련기사가 뜨면 가장 먼저 투입되어 악플을 달고, 그것을 재빨리 추천을 몰아서 베플로 올려요.

아 그리고 요즘 언론들 정부한테 매수된거 아심? 

박근혜정권들어서 언론에다 쏟는 홍보예산이 엄청나요. 

이거 자료는 몇번 베오베에 올라오고 구글에 쳐도 많이 나옴. 

문제는 이거에요.

이 새끼들 이거 잘못하는거잖아.

이 새끼들이 페어플레이 안하고 룰을 망가뜨리고 지금 반칙을 하고 있는데

시민들이 나서서 그걸 바로잡자는게 무슨 선동이고 잘못된겁니까?

그리고 그걸 또 베충이들이 좌표찍고 몰려가는거에 비유하는게 적절함?

걔네는 말 그대로 '분탕'을 치러 가는겁니다.

사람을 괴롭히러 가는거에요

근데 속칭 N운동이 누구 괴롭히러 가는거임? 이기야 이기야, 하노하노 이러면서 분탕치러 가는거임?

아니거든, 그냥 당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라고. 그게 뭐든간에 말야. 당신이 '시민'의 입장으로서 말야.

간단하게 정리해봅시다.

언론을 매수해서 언론이 공정성을 잃었고

정치적 중립을 가져야할 정부기관들이 여론공작을 하고있어요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잘못된 것에 대응하고 몰아내고자 하는데 이게 잘못된거임?

그건 '상식' '중립' '중도' '합리'가 아님.

그냥 헐리웃 액션 내지는 승부조작을 봐주고 있거나 관여하고 있는 심판, 혹은 선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