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5시40분쯤? 도착했습니다 받아놓고 설거지 후딱하고 한 6시쯤 상자를 데리고온것같아요 무게부터 남달랏심..
안은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뾱뾱이(?)로 세심하게 포장되어서 그런지 어디 흠집이나 구겨진곳은 없었습니다
너무나도 알찬 구성에 깜짝놀랐다는-_-ㅋ
다 꺼내서 찍어봤습니다 카가밍쨩은 일반 경품 피규어인줄 알았는데 미개봉 굿스마제 넨도더라구요 ㄷㄷㄷㄷ 통크심
앉은자리에서 큰절 올릴뻔했습니다
그래도 그중에서 가장 좋았던건 역시 빙과 퍼즐 오늘 다 맞춘후 빙과스탠드위에 전시해두려구요
넨도로이드는 라노벨 꽂은후에 바로 개봉했습니다
내여귀 키리노 넨도랑 미묘하게 조인트나 조립방식이 달라서 1시간동안 끙끙되다 겨우 조립하고 전시했습니다 역시나 예쁩니다
볼때마다 흐뭇해지는것이 입꼬리 실실 올라가네요 ㅎㅎㅎㅎㅎㅎㅎ 한동안 계속 피규어앞에서 서성일듯..하군요 껄껄
다시한번 통큰 나눔해주신 iiilil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