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를 중학생때부터 쳐서 지금 거의 10년 가까이 치고있는데요 공연을 한두번한것도 아닌데 20살때부터인가 공연하고나면 꼭 윗배가 아프더라구요.. 긴장해서 그런건지 공연전에는 별로 떨리지도않고 괜찮은데 꼭 공연 끝나고 나면 막 너무 윗배가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공연을 자주하는건 아니지만 가끔씩 하면 꼭 윗배가 아파요 .. 거의 1,2시간은 그냥 쿨타임이 필요..;;
원래 긴장하면 이런가요? 긴장이 풀리면서 이러는건가요? 저만 그런건가요? 빨리 괜찮아지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