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궤는 9월, 섬궤 2는 10월에 이미 플래 달았고
마침내 오늘 하궤 플래까지 다 달렸습니다. 일단 한글화된 궤적시리즈는 모두 플래 달았네요.
다른건 끈적하게 하려다가도 2회차 가면 질려버리거나 엄두가 안나는데 반해.
유독 궤적시리즈들만큼은 플래까지 달리게 됩니다.
시간은 다른 게임들보다 오래 걸리긴 하는데 트로피 따는 맛이 찰지달까? 그런 게 있는거같음. 아무래도 나이트메어 모드나 2회차 특전몹(으으 발키리 자매들 ㅂㄷㅂㄷ..) 의 존재 때문인거같음.
하궤 전투 어렵대서 걱정했는데 발키리 빼면 쉽더라고요.. (대신 발키리 트라이만 100번 한듯)
아무래도 섬궤는 딜이 깡패요 진리였는데 하궤는 지연/디버프 가 핵심이기 때문에 방식이 확 달라져서 어렵게 느껴지는거같음. 이래서 옛날게임이다?
암튼 총알은 소장용까지 두개 살만큼 장탄했으니 빨리 SC가 발매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