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더 높은 가격이네요.

시장을 위해서 기계나 게임이나

미흡한 체로 내지않겠다고 했고

가격 면에서도 큰 부담을 주지 않겠다고

꾸준히 말해왔는데 조금 아쉽네요.

그만큼 놀라운 경험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일까요.

현재 작은 회사부터 시작해 큰 회사까지 많은 VR기기가 개발되고 있는데요.

그나마 오큘러스 리프트와 인지도나 기술, 이름값을 놓고 보았을 때 비슷한 급은

소니의 PS VR과 벨브의 바이브가 있죠. 바이브는 처음부터 고급형 모델로 판매계획을 세워서

성능도 가격도 높게 책정을 한다고 했는데 오큘러스 리프트의 가격을 보니

베브가 바이브의 가격을 몇으로 책정할 생각인지 궁금하네요.

PS VR은 생산이나 세일즈면에서 많이 유리한 소니에서 만들죠.

이 세 회사 중에서 어디가 VR 게이머의 마음을 먼저 뻇게될까요. ^^

이번 해에 많은 기기가 시장에 나와서 경쟁이 시작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가격도 내려갈테니깐요. 물론 그건 몇 년은 더 흘러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