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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밥을 노리네요.
게시물ID : animal_149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폴로지
추천 : 3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07 18:21:11
중성화 수술 이후 부쩍 식욕이 늘어난거 같아서
밥을 조금씩 자주 나눠서 주고 있습니다.(와이프가..)

그런데 사료량을 줄였더니 집사의 밥을 넘보내요.

예전에 사람 먹는 음식은 냄새만 맏고 갔는데
요즘은 한입만 달라고 얼쩡댑니다.

최근 훈제 닭먹다가 이건 줘도 되겠거니 해서 가슴살
조금 뜯어 줬더니 사람먹는거도 먹어도 되는줄 아나봐요.

최근엔 아침에 먹던 스프도 핥아먹고 빵도 먹고(극 소량)
사람 먹는건 다 먹으려고 해서 고민입니다.

안주자니 불쌍한척 연기하는데 맘이 넘 약해지네요.
얘를 어쩌죠? 사료를 좀 더 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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