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왜 알바를 무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게시물ID : menbung_26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햄웃네
추천 : 1
조회수 : 64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07 21:16:48
고깃집 알바하는 21살 대학생입니다

예전 홍대에서 알바할적엔 젊은사람들이 많아서

적어도 반말은 안듣고 진상도 적어서 재미있는 알바

를 했었는데 이번에 철산역쪽으로 알바를 옮기면서

멘탈 터질거같습니다.

어떤 손님은 고기가 왜 이렇게 적게나오냐고

저한테 화내면서 욕까지 하시고.. 저희 고기 

굽기전에 용량 정확히 맞춰서 나간다고..초벌이고

다른 고기집보다 고기가 두꺼워서 적어보이실수

있다해도 저한테는 욕에 반말뿐이네요 ㅋㅋㅋㅋㅋ

미치겠습니다

왜 알바를 이렇게 무시들 하시는지.. 속상하네요

특히 나이드신 분들이 반말하고 소리지르면

멘탈 터질거같습니다.. 가끔 친절한 어르신분들

오시면 서비스 드리고 싶을정도로 행복한 이 현실에

화가나네요.. 우리집이 거지도 아니고 때려치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가끔 이런 어르신 분들때문에

일할맛 나네요.. 눈물납니디 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