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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협상이 매국행위인 이유 ★★★★★
게시물ID : sisa_646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이221
추천 : 2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08 12:20:27
1. 사과 립서비스

<무엇보다 중요한 진정성>은 당연히 없음. 사죄는 고노담화 같은 역대내각의 선례가 있음. 가장 중요한 진정성이 일말도 없는 립서비스. 동시에 부인 야스쿠니 신사참배 시키고 무엇보다 본인이 "오늘로써 끝났다. 더 이상의 사죄는 없다"라고 못박음.

2. 10억위안 푼돈

그런 돈은 <할머니들이 거부한> 아시아여성기금 선례가 있음. 당사자 기시다 외무상이 "배상은 아니다."라고 못박음.

3. 역사인정

군이 주체가 되었다고는 안하고 <관여>했다고만 했음. 역사인정면에서는 <고노담화보다 훨씬 후퇴한 수준>.


이러고는 이십사년 동안 수요집회한 당사자인 할머니들에게는 알려주지도 않고
<불가역적인 최종종결>이라고 했음. 그야말로 <일본에 역사를 팔아넘김>. 매국노.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512300916161
아베 "다 끝났다.더 이상은 사죄하지 않겠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28/0200000000AKR20151228145751073.HTML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 "배상은 아니다"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을 치유하기 위한 사업을 하는 것"

http://www.hankookilbo.com/v/b4939513378b458298e5be431d9805fd
미 뉴욕타임스(NYT)는 29일 “위안부 문제 합의의 역풍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보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에게 더욱 거세게 몰아칠 것”이라며 부실한 합의 과정을 조목조목 따졌다. 신문은 법적 혹은 도덕적 책임이 흐릿하게 담긴 합의에 피해자 할머니들의 반발이 거세다는 점을 거론했다. “한일 양국이 합의한 10억엔(830만 달러)의 기금이 46명의 생존 위안부 할머니 1인 당 18만달러에 불과해 모욕으로 느껴질 정도이다”고도 했다. 이성윤 미 터프츠대 플레처 외교전문대학원 교수는 NYT에 “미국에서 커피를 쏟아서 데였을 경우 소송을 통해 받게 되는 액수를 생각한다면 일본의 기금 제안 액수가 얼마나 인색한지 알 수 있다”라며 “조직적이고 광범위하게 이뤄진 반인륜적 범죄의 희생자들에게 훨씬 많은 배상이 이뤄져야 했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127&aid=0000022047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 (이번 협상에서 일본 쪽이) 잃은 것이라고 하면 10억엔일 게다. 예산으로 내는 거니’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51228213606228
기시다 외무상도 이에 대해 “말한 내용의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당연히 역대 내각의 입장에 따른 것”이라고 이를 다시 확인했다. 

http://amnesty.or.kr/12272/
히로카 쇼지 국제앰네스티 동아시아 조사관 “오늘의 합의로 일본군 성노예제로 인해 고통받은 수만 명의 여성들의 정의구현에 종지부를 찍어서는 안 된다. 할머니들은 협상테이블에서 배제되었다. 양국 정부의 이번 협상은 정의회복보다는 책임을 모면하기 위한 정치적 거래였다. 생존자들의 요구가 이번 협상으로 헐값에 매도되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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