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남류 징어예여.
매회가 거듭할수록 정팔이가 잘생겨보임에 신기함을 느끼며 ㅋㅋ
오늘 기습 고백씬에 진짜 완전 설레고 감정이입되서 막 심장떨리고 죽겠고 우와우와 하며 보다가 마지막에 '사랑해' 하는데 왤케 깨죠ㅜㅜ
뭔가.... 고등학생때의 순수한 썸만 타다 급 전개되며 성인이되어서 고백하는데.. 아직 어린 학생으로만 보여서 그런건지.... 아 뭔가 이질적이고 그냥 이상한 기분 ㅜㅜ 저만 이랫나요ㅜ
막 감정이입해서 보다가 사랑해 한마디에 홀딱깨는거 같았는디ㅜ
전 원래 수많은 어남택 추측 글을 보면서도 다 제작진의 의도일뿐 어남류야!! 맘속으로 외치던 저랍니다.
근데 전.. 어제 택덕선 키스씬 이후로 어남륜데 그냥 택이랑 잘됐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미래 캐릭터가 남주혁이므로 어남류는 무조건 확실하다고 생각해요.
어제화 오늘화 덕선의 맘이 택이에게 향하고 있음을 매우 많이 보여주지만 남은화에서 어찌어찌해서 결국은 어남류로 가겠죠.
근데 이제 택이가 더 좋아여 꿈에도 나와요ㅜㅜ 난 유부녀징언데 ㅋㅋㅋㅋㅋㅋ
이제껏 2화만 남을동안 정팔이만 외쳐댓는데 이젠 택이가 너무 좋음여ㅜㅜ 키스씬에 막 덕선이 들쳐안고 오늘은 대국 기권하고 날아가고ㅜㅜ 심장떨려라ㅜ
그냥.....
마지막으로 하고픈말은....
어남류 알겠는데....어남택이었음 좋겠고...정팔이도 좋고.....뭐야이건 ㅜㅜ 마무리 어떻게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