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엄마랑 보면 민망하냐 많이 야하냐고 질문 했었는데요..

개인에 따라서 많이 다른가봐요 ㅋㅋ (백야행에서 고수의 으쌰으쌰 장면은 충격적으로 야했음 저한테 ㅡ.ㅡ)

저는 하나도 야하지가 않았어요 ㅋㅋ

물론 으쌰으쌰하는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노출이 심한편이 아니구요

그냥 가슴 정도만 나온다고 보시면 되겠어요! ㅎㅎ

응딩이도 나오는데 아자씨들 응딩이에요 ㅋㅋㅋㅋㅋ 잠깐 나옴 ㅋㅋㅋ

엄마랑 두번 세번봐도 괜찮을 듯.. 물론 제 기준으로는!

암튼 정말 3시간 짜리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몰입해서 잘 봤어요 ㅎㅎ

왕좌의 게임때문에 가슴노출에 대한 면역이 생겨서 그런가 저는 왕겜도 로즈 나올때 빼고는 야하다고 생각을 안했거든요 ..

왜.. 원주민들이 가슴노출하고 다큐에 나오는 것 처럼 .. 나중에는 그렇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ㅡ.ㅡㅋ

이병헌은 진짜.. 눈빛연기든 뭐든 레알 지림..... 대박! 

결론은.. 내부자들 꿀잼ㅋㅋㅋ